1985년 뉴질랜드에서 프랑스의 정보기관인 DGSE의 특수전부대인 서비스 액션요원들이 오클랜드항에 정박해있던 그린피스의 레인보우워리어호를 폭침시켰을때 총 6명의 서비스 액션 요원이 동원됨. 이후 뉴질랜드 당국의 수사가 좁혀오자 프랑스가 뉴질랜드로 핵잠 루비스함을 보내 4명의 요원들을 탈출시켰다고 함. 결국 탈출 못한 2명의 프랑스 요원들이 뉴질랜드 경찰에 체포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고 프랑스는 국제적으로 큰 위기에 처함. 체포된 2명의 서비스 액션요원들은 수년간의 협상을 거쳐 프랑스로 송환됨. 만약 6명의 요원들이 모두 원잠으로 탈출에 성공했다면 DGSE의 완전범죄도 가능했을뻔함. 당시에 대서양도 아니고 태평양에 프랑스 원잠이 돌아다니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했을듯. 프랑스의 소형원잠도 상당한 원양작전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증명한 사례이기도 함.(프랑스 본토와 뉴질랜드의 거리는 직선거리로만 18000km가 넘음) 지금 이순간도 태평양이나 동북아시아의 바다속에 프랑스 원잠이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모르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