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비는 보통 야간비행땐 원격조종 폭음기만 켜놓고 새쫓기용 부스는 따로 운용을 안하는데



하루는 항작전대장이 그랬다던가... 밤에도 새들이 많은거 같으니 나가서 BAT좀 치래



근데 병사들이 쓸 수 있는 방법이래봐야 차량에 달린 사이렌/폭음통(커다란 폭죽)/샷건(공포탄) 뿐인데 하필 다음날 필드가 예정되어 있어서


무기고 전부 관건당함


결국 폭음통으로만 하라고 지시 내려오고 깜깜한 와중에 한밤중 폭죽놀이 하고 있었지



근데 야간비행 종료하고 누가 갑자기 문 박차고 들어옴


알고보니 야간비행했던 조종사


들어오자마자 ㅅㅂㅁ옴녊ㄴ 누구 죽일 일 있냐고 엄청나게 화냄


'사유 : 터치앤고 하는데 활주로 바로 옆에서 폭음통 터지면서 불빛때문에 순간실명할뻔함'



ㄹㅇ 좆될뻔한걸 안 우리들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고


위에서도 이 사태를 예상 못했다는 것도 있으니 야비때 BAT는 취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