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전쟁 포로과 실종자 추모의 날’을 맞아 데이비드 노퀴스트 부장관 주재로 성대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해안경비대로 구성된 의장대와 육군 군악대가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해군의 E-2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4대는 추모 비행을 했다.
전쟁 포로는 ‘포우(POW·Prisoners of War)’, 작전 도중 실종된 이는 ‘미아(MIA·Missing in Action)라고 각각 불리는데 둘을 합쳐 매년 ‘POW/MIA 추모의 날(Recognition Day)’ 행사를 갖는다.
노퀴스트 부장관은 이날 추모사에서 헨리 후버 존스(사망 당시 19세)라는 이름의 전사자를 거론했다. 6·25 전쟁에 보병으로 참전한 존스는 그동안 실종 상태였는데, 올해 초 북한에서 미국으로 송환된 유해 55구 가운데 한 구가 존스로 판명난 것이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존스의 유해는 이제 90대가 된 세 명의 누이에게 인계됐다. 그리고 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묻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노퀴스트 부장관은 ‘미국 정부는 전쟁 포로와 실종자를 결코 잊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존스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올해 초 북한에서 미국으로 송환된 유해 중 신원을 확인한 두 번째 사례”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전쟁 포로와 실종자를 찾는 일에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그들의 작업 덕분에 미국의 전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의 동료 미국인들이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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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우리도 저렇게 대우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참전용사들이 폐지줍고 사는데 ㅠ
현실은 미국 노숙자 4분의 1이 참전용사 인거 보면 딱히...
라고 하기엔 미국은 참전용사 너뮤 많은듯
액션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