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투리 인식 관련 조사를 했는데
동부경남보다 서부경남 어르신일수록 외지인 앞에서는 사투리를 고치려는 경향이 강하다더라
그 이유를 알아보니, 4~50년대 빨치산 토벌 때 현지인을 무조건 빨치산 협조자로 유죄추정하는 분위기다 보니 최대한 무죄임을 보이고 국군에 협조한다는 인상을 보이도록 사투리를 고치던 게 서부경남 어르신들 인식에 굳은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