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 왔다가 드디어 마주친 카라비네리

피렌체 두오모 근처에서 근무하는 군인들
웬만한 유명 관광지에는 테러 방지 목적으로 순찰/경계 근무 서는 듯 함

특이한 모자를 쓴 이탈리아 경찰
가이드 선생님 말씀으론 이탈리아 경찰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함
카라비네리, 지역 경찰, 벌금 경찰
셋 중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건 벌금 경찰이라고...

피사의 사탑에선 자동차만 봤지만 드디어 카라비네리 경찰관들의 제복 차림도 보게 됐음

관광객들 상대로 여러가지 도와주는 듯
나중엔 한 아저씨가 다가가서 사진 찍자고 하니까 진짜로 같이 찍어주더라
물론 쫄보 찐따 한남인 나는 멀리서 도촬만 했다

마지막으로 좀 더 제복이 잘 드러난 사진

이탈리아 여행 지금까지 하면서 흑인한테 팔찌 구매 권유당한 거 외엔 소매치기 같은 사건사고는 없었음
사실 팔찌의 경우도 ㄹㅇ 말로만 듣던 강매인줄 알아서 겁먹었는데 안 산다 말하니 의외로 순순히 물러나더라
근데 피렌체 두오모 쪽은 워낙 유명하고 사람도 존나 많아서 소매치기 당할 뻔했던 일행들도 있었고, 불량한 놈들이 관광객들 다니는 길바닥에 그림으로 지뢰 깔아놓고 난리도 아니더라
피렌체만 좀 그랬고 나머지 지역은 괜찮았음
유명 관광 명소에선 거의 항상 군인이나 경찰들이 근무 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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