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명절 특별 기간이라고 경찰들 특별 근무로

명절때 얼굴 뵌적이 손에 꼽을 정도

제사나 친척들 모임때도 매일같이 바빠서 얼굴 한번 잠깐 들이밀고 다시 가기도 하고

80~90년대 시위 한창 많을때는 경찰서나 현장에서 먹고자고 일주일에 집에 하루 들어오기도 힘들어서

경찰서로 옷이랑 반찬 싸들고 가고 빨래할 옷 싸 짊어지고 집으로 와서 빨래해서 또 갖다주고

시위 진압 현장에 있다가 다쳐서 경찰병원에 입원한적도 있고

어린 사촌들이 아버지 얼굴 제대로 본적도 없어서

오랜만에 휴가 나서 같이 놀아주려고 하면 낮설어서 서먹서먹 했다고 하기도 하고

그렇게 개고생은 할대로 했는대

정작 봉급은 그당시 자영업 하던 분들이나 평범한 기업 다니던 분들보다 훨 못해서

고생 많이함


해양 경찰도 계셨는데

이분은 거의 군인처럼 몇년에 한번씩 동,서,남해, 제주로 임지가 바껴서 가족이랑 생이별 하고

한달에 한번 가족 보고 고생 많이 하심


지금은 다들 정년퇴직 하셔서 옛날말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