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총기 엑세서리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사격 적중도 증가 효과를 부인하는건 아냐
하지만 군인이라는건 fps게임에서 묘사되듯 건슈터가 아니며 오히려 총을 쏘는건 전체 복무 기간중에선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이건 전시 상태에 놓여있든 아니든 마찬가지야
전쟁중이라고 한 병사가 몇시간씩 계속 발포만 하고 있을 수 있겠나?
그런 의미에서 전투력이란건 잘쏴서 잘맞추는 것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인지해야됨
오히려 실전에서는 병력들이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전투를 대비할 수 있는것이 전투력에 직결된 문제지
아무리 게임에서 나오는 수많은 엑세서리를 장비한 좋은 돌격소총으로 무장한들, 그 외 나머지가 빈약해서 굶주리고 있거나, 갈증에 시달리고 있거나, 추위나 더위에 체력이 고갈되어 있거나, 부상이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아 악화되고 있거나, 수면을 다양한 요인들로 방해받아 휴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로 누적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면 전투력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군대라면 병사 무기에만 집중을 할수가 없어. 하면 당연히 좋은데 쉽게 건드릴 문제가 아냐.
냉정하게 따져서 이런 사실을 게임으로만 군사 지식을 접한 사람들은 간과하는 오류를 자주 범한다.
불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빈도를 따지면 당연하다는듯이 이게 사실이 됨.
답은 전군 강화인간이다
당장 패스트 하이컷처럼 생긴 물건만 다 갖다놓으면 옵스코어고 귀때기 레일에 다리 달아서 이어머프 착용해두면 다 컴택으로 보고 거기에 연결된 통신기가 어떤 대역이고 얼만큼 원활한 통신이 가능한지 방수는 어느정도로 되는지 이딴건 좆도 모름 ㅎㅎ;
그냥 겉모습 구색갖추면 좋다고 빨아제끼는데 그 모습이 '겉보기에 치중하는 똥별을 비롯한 군 윗대가리'의 그것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