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서울에 공연이니 전시회니 하는 문화 인프라 어쩌고 하는데
어느 미친놈이 그까짓 취미, 여가 때문에 지 고향 수백키로 떠나서
거지같은 꼬라지의 집에도 수억씩 쳐받는 곳에서 빚 내가며 살겠음?
여기만 해도 기후 좋고 나름 인프라 있을 거 다 있어서
사는 데에 아무 불편 없음
근데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
당장 부산만 해도 여기서 발원한 대기업이 몇개인데
항구고 나발이고 걍 다 서울 올라가니
남은 기업이 없어서 전부 직장 찾아 서울로 감
진짜 지방 입장에서는 뭐든지 크면 다 서울로 이전하고
사람들은 공부, 일자리 등 기회 찾아 상경하니
거의 무슨 서울에 양분 빨리는 느낌임
이거 맞지 솔직히 ㅋㅋ
서울에 사람들이 있으니 기업도 서울로 가고 기업들이 서울에 있으니 사람이 다시 서울로 가는 악순환
니말대로면 중앙공기업공공기관 이전한 혁신도시는 매우번창해야함 현실은 오히려이직률만 올라가고 고정인재확보에 애먹고있다는 사실
의미없는 기관 지방이전이 자꾸 표심으로 이루어지니깐 이전까진 얌전했던여론도 이번에 엄청 시끄러운데
공기업 도청 이전해도 사람들은 자기 살던 동네 살면서 차로 거기까지 출퇴근 하거든
당장 경북도청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한다고 아파트 짓고 난리쳤더니 대구에서 안나가려고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는게 현실이야
혁신도시를 시내도 아니고 외곽 좆같은데다가 지으니깐 그렇지. 정작 시내에 지은 혁신도시들은 잘나감.
구미 거기 이례적으로 젊은층 유입 상당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근데 시발 부산이면 진짜 있을거 다 있는 동네니까 그런 이야기 나오는거지 경북에서도 포항 안동 거르면 영화관 하나 없는 개씹 깡촌인데 진짜 인프라 모자란것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