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서울에 공연이니 전시회니 하는 문화 인프라 어쩌고 하는데
어느 미친놈이 그까짓 취미, 여가 때문에 지 고향 수백키로 떠나서
거지같은 꼬라지의 집에도 수억씩 쳐받는 곳에서 빚 내가며 살겠음?

여기만 해도 기후 좋고 나름 인프라 있을 거 다 있어서
사는 데에 아무 불편 없음
근데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

당장 부산만 해도 여기서 발원한 대기업이 몇개인데
항구고 나발이고 걍 다 서울 올라가니
남은 기업이 없어서 전부 직장 찾아 서울로 감

진짜 지방 입장에서는 뭐든지 크면 다 서울로 이전하고
사람들은 공부, 일자리 등 기회 찾아 상경하니
거의 무슨 서울에 양분 빨리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