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국뽕이라고 느낄 수 있고 이승만 박정  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면 좀 웃긴 글이기는 하지만 봐주기 바람...



뭐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다면 장개석이 통치했다면 또는 모택동이 문화대혁명 일으키지 말고 공업화했으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다 그런 말이 많은데 애초에 지금의 중국의 경제 성장은 한국이 없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음.. 일단 장개석이 통치했더라면 장개석의 성격이랑 입장 또 중국인들 입장으로는 농지개혁에 성공하지 못했을거고 수도인 남경이나 상해 같은 도시만 외국자본으로 발전하는 그런 도시 수준이고 제조업보다는 농업중심의 마치 인도나 토호들이 지방에서 장악하는 필리핀이나 남미국가들의 카르텔처럼 국가가 될 확률이 높았음 실재로 군벌 시기에 마약재배하고 밀매하고 인구를 유출시키거나 외국에 팔고 딱 남미나 인도 필리핀 국가 수준임 나는 장개석이나 국민당 정부가 이승만이나 박정   희의 개혁처럼 성공하리라는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이런 모순이 되다가 70년대 공산주의 운동의 대폭적인 확산때문에 지방에는 공산주의 반군이 할개치고 내전상태로 지속되었을거고 덩치 큰 베트남전도 생각해볼수 있음


또 문화대혁명 말이 많은데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림...문화대혁명으로 중국적 가치나 중국의 지식인들이 없어져서 공업화 기반을 없애버렸다고 하는데 문제는 중국적 가치를 가진 중화문명을 소중히 하는 지식인들이 다 죽었기 때문에 오히려 등소평때 깔끔하게 개혁개방정치했을거고 모택동이 기존의 전통적인 중국질서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적인 공산주의자들도 다 죽여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과 떨어진 이상론자들이 없어져서 지도층은 오히려 굉장히 실용적인 집단으로 재구성됨...


모택동 사후 등소평이 뭐든 여러가지 경제모델을 서구국가나 일본에서 수입해서 적용해서 해봤고 그리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고 함.. 그래서 한국을 표본으로 잡았는데 성공함 중국이 당시 얼마나 가난했는지는 지금 사람들은 모를 것다.. 오히려 북한이 중국보다 훨씬 잘 살던 시기이고 북한의 공업화 수준이나 기술이 중국보다 더 높았다.. 


 중국공산당이 눈부시게 발전한 이유는 한국을 벤치마킹했기 때문이다 산업구조나 산업계획 지금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 걸어온 거친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뿐이다 그리고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대규모로 공무원들 파견해서 우리나라의 노하우 배우던 나라가 중국이다..2002년 월드컵때만 하더라도 베트남 캄보디아와 같은 수준의 나라가 중국이었다...(이런 나라가 지금 g2이나 미국과 맞짱 뜨는 국가로 성장한 것은 한국도 어느정도 상당히 기여를 했다 근데 동북공정이나 통일반대시키고 경제 보복 한국인 비하 경멸하는 나라가 중국임)


 뭐 일본도 예를 들 수 있는데 일본은 중국이 보기에 배우기 약간 어려운 상태였고 이미 성숙한 공업국가였기 때문에 농업국가인 중국이 뭘 어찌 해보려고 해도 할 수 없었음 그래서 똑같은 유교적 사고관을 가졌던 농경국가가 공업화되는 한국을 벤치마킹했고 일본재철 사장이 등소평이 공장지어주고 노하우 가르쳐달라고 하니까 포항재철이랑 박태준을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라고 했지 그리고 70년대 80년대 중국지식인이나 대학가에서는 박정  희 열풍이나 박정  희 배우기가 상당히 많았다.. 이건 태영호 공사의 수기에도 나오는 이야기이고.. 또 한국에서 지금으로 보면 멍청하게 중국에게 노하우 알려주고 투자했지 투자는 뭐 어찌해도 관료집단이나 기업집단이 중공집단에 어떤 사과받은거나 요구 없이 중국의 산업화 근대화를 도와준 점은 참 통탄할 일이지.. 그냥 일본처럼 철처하게 쌩까고 거리를 두었다면 많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함 따라서 지금 어떤 좋은 모델이나 성공신화나 특히 노하우가 중국에 유출되서는 안됨.. 지금 제조업은 둘째치고 문화산업도 이런 역사적 교훈을 보지 못한다면 중국제조업에 큰 피해를 받은 우리나라제조업처럼 중국넘들에게 우리의 마지막 보루가 함락될 수 있음


이승만-박정 희 라인의 근대화 과정의 한국이 없어더라면 중국은 지금의 제조업 중심의 공업국가보다는 강대국이기는 하지만 농업 비중이 높은 국가거나 덩치 큰 남미나 필리핀 국가정도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