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거실에 존나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뽈뽈거리면서 돌아댕기는거임;
군붕이 황급히 구비해뒀던 컴배트를 찾아봤지만 이게 사라져있는거임;
있는거라곤 좆기잡이용 홈키파 순한맛밖에 없는거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홈키파라도 뿌려봤는데 바퀴벌레쉑 발라당하고 뒤지는거임ㅋㅋ
근데 군붕이가 실수로 "휴; 죽은건가?" 한마디 했는데 바퀴벌레쉑 다시 발라당 몸 뒤집어서 살아난거임;
다시 뽈뽈거리면서 돌아댕기는거임;

군붕이 식겁해서 다시 홈키파 뿌리니까 바퀴벌레쉑ㅋㅋ 다시 발라당 죽어버리는거임ㅋㅋ
군붕이 마음속으로 '휴; 이번에는 죽은건가? 라는말 하지 말아야지' 이랬는데
이게 꿈이라서 속마음이 다 들려버리는거임!!
바퀴벌레쉑 다시 부활해서 뽈뽈뽈 돌아다니는데

군붕이 실성해서 "으아아악!! 다시는 홈키파 안살꺼야아아아악!!"
이렇게 비명지르면서 잠에서 깼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