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선생 국사해체론 들어본 적 있냐?
내가 알기로 이 양반 골수 빨갱이로 아는데 맑시즘이 좀 더 나가면 국가해체 아나키 이런쪽으로도 나가던가?
탈민족주의 관련해서 국내에서 가장 극단적인 담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궁금해서
군사이야기. 사통장치를 설계할때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해 탄도가 엉망이된 케이스가 존재한다
내가 알기로 이 양반 골수 빨갱이로 아는데 맑시즘이 좀 더 나가면 국가해체 아나키 이런쪽으로도 나가던가?
탈민족주의 관련해서 국내에서 가장 극단적인 담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궁금해서
군사이야기. 사통장치를 설계할때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해 탄도가 엉망이된 케이스가 존재한다
마르크스 역사발전 5단계의 종착지가 국가해체와 공산사회로의 진입이자너
ㅇㅎ
잘라캤는데 좀만 더쓰면 마르크스는 국가권력을 지배계급이 프롤레타리아를 지배하고 계급구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만드는 하나의 장치라고 보았고 타파해야할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에 공산사회로 진입하는 순간 국가권력은 존재할 필요가 없음. 결국 국가는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는게 그 양반의 기본 골자임
근데 정작 아나키즘 지지하는 내 친구는 공산주의 싫어하던데ㅋㅋ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개인적으로 우리 인류가 알아낸 학문의 수준이 너무 미약하고.. 인간이 생각보다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존재라는 점에서 막국수씨의 그런 생각에 크게 동의는 못하겠지만 뭐...
걔가 했던 말 중에, 아나키즘은 뭉치지 못해 성공할 수 없다가 있었는데 웃기면서도 아이러니컬 했음
사실 아나키즘이 잡초같은 거라 한곳에 몰려서 세력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들끓기 마련인 사상이죠
잡초인지 장미인지는 무식해서 잘 모르겠고, 결국 개인을 구속하는 모든 권력과 집단을 부정하는데 아나키즘을 가진 개인이 모여 집단을 이루면 결국 그 역시 개인을 구속하므로 모순이라나 머라나
그러니 화원의 장미보단 야생 장미 군집같고, 야생 장미보단 아무렇게나 대충 씨앗 날리고 아무렇게나 피는 들풀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글쎄여... 여느때보다 더 인간사회에서 국가의 기능이 소멸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기는 한데 적어도 저 죽기전까지는 모르겠죠
개인적으로는 UED같은 초국가적인 단체가 단일국가를 넘어서서 통합국가로러의 초월적 지배를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국가 자체를 부정하기엔 국가가 가진 것들이 너무 견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