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골 할아버지 집에 갓는데
밑에집에도 친척들 많이 왔다고 좋다고 잔치집 분위기더라고
그래서 개잡아서 먹자고 하더니 어디서 뭔 누런 똥개를 데리고 와서....
교수형을 하더라.......
개 목에 나일론 끈을 묵고 대충 나무에 메달아서 개가 추욱 처질때 까지 어른이 붙잡고 있었어.....
그리고 대충 칼로 털 깍은 다음에 개를 통체로 구울려는데
시발 개가 벌떡 일어가서 탈출할려고 반쯤 탄 몰골로 어기적 어기적 걷더라
근데 그 개를 잡아다가 \"거보소 모가지를 따야 한다고캐쟌여\"
하고 얼라는 저리 가라 하고 난 할아버지집으로 다시가고
그 밑에집은 칼로 개목 따더라
시발 그거 트라우마로 남아서 개고기는 처다도 안봄
채식하는 아재들중에 그냥 동물죽는거 보고 ㅜㅇ격받아서 채식하는 아재들도 있드라
동물 죽는 거 보고 고기 못먹으면 , 채식주의자로 전향해야지.
돼지, 소 도축할때는 그래도 한방에 일단 골로 보내고(압축에어건으로 한방에 팡)난 다음에 가공하는데. 저건 좀 음......
그럴 수도 있지. 나도 저런 식의 도축은 영 탐탁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