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기독교중에서도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성공회, 청교도 문화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 자체를 사치 부리는 것, 7대 죄악 폭식으로 간주하는 문화가 1300년대부터 있었고

그렇게 수백년동안 식문화를 탄압하다가

산업혁명기에 인구가 폭증하는데 대도시에 식료품을 공급하는 인프라가 미비해서

장기 보존에 유리한 염장 고기 같은 재료 위주로 근대 요리법이 구성되었고

1차대전과 대공황, 2차대전을 거치면서 1950년대까지 전시 제한 배식 재료로만 요리를 해와서

현대에 와서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는 의지도, 열정도 없이

형편없는 재료로 대충 조리해서 맛없고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는것을 \"상남자 문화\" 같은것으로 인식하고 묘하게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단계라고 하던데

뇌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