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럼들도 잘 알겠지만 프랑코 스페인은 2머전 이후 국제사회에서 그냥 없는 나라로 취급당했음. 특히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스페인을 최후의 파시스트국이라고 극혐해했고 스페인을 회유하는게 냉전에 도움이 된다는 몇몇 각료의 의견을 상큼하게 씹고 스페인과 프랑코를 공산당보다 더 나쁜 놈이라면서 적대관계를 유지했음.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양국엔 대사조차 상주하지 않았고 스페인은 미국한테 돈조차 빌리지 못했음. 이 시기를 스페인에선 기아의 세월이라고 불렀는데 이때 스페인은 ㄹㅇ 유럽에서 손꼽히는 빈국이었음. 


포르투갈도 받던 마셜 플랜에서도 스페인은 제외되었는데 이렇게 반병신이되어 오늘 내일하던 스페인과 프랑코 정권을 살려준게 한국전쟁이었음. 한국전쟁 이후로 트루먼은 공산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선 사사로운 감정은 접어야 한다는걸 인정하고 스페인과 본격적인 외교관계를 수립, 이렇게 스페인은 국제무대로 복귀하게 됨. 쏟아지기 시작한 미국의 자본은 덤이었고. 이렇게 미국이 대대적으로 투자해주기 시작하자 스페인 경제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고 스페인이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발판이 되어줌.



결론) 북괴 덕분에 살아난 최후의 파시스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