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범한 도시들은 한낮에 다운타운에 가면 거리가 비어 있다.
그리고 너무 멀리까지 뻗어있어 시가지가 세로가로로 100마일 이상씩 뻗어있는게 기본이다.
동네 이름 읊는 데만 몇주가 걸리고 자동차가 필수품이다.

하지만 맨해튼, 특히 미드타운의 경우, 거리가 비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람들 무리에 치인다는 것이다. 거리는 사람들로 꽉꽉 차 있다. 퇴근하는 사람들,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 캐리어를 질질 끄는 관광객들 등등.

맨해튼은 일단 가면 정신없다. 너무 비싸고 소매치기도 있고 더럽고 너무 붐빈다. 그리고 맨해튼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일이 다반사다.

무지무지 붐비는 뉴욕 열차에 빈 차량이 있으면 운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빈 차량이 있다면 에어컨 또는 히터가 망가졌거나 어떤 미친놈이 생쇼를 벌이는 중이거나, 아니면 누군가 끔찍한 냄새가 나는 사고를 쳤거나 죽어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맨해튼에는 야생동물이 많이 사는데 종류로는 생쥐, 큰 쥐,대왕 쥐, 하수도에 살 악어, 아파트 고양이, 초소형견, 사이코 애완동물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다수를 차지하는 야생동물은 곤충이다. 바퀴벌레,빈대,좀벌레,수생곤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