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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작사 901항공대대 아파치부대 첫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김상윤 기사입력 2019. 10. 28   17:23 최종수정 2019. 10. 28   17:38


항작사령관 주관 기념행사
기념석 제막·유공자 등 표창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 준수
무사고 비행 이어갈 것”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아파치헬기(AH-64E) 대대인 육군항공작전사령부 1항공여단 901항공대대가 28일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는 지난 2016년 9월 1일 창설돼 올해 9월 19일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1만 시간 비행을 달성했다. 부대 제공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아파치헬기(AH-64E) 대대인 육군항공작전사령부(항작사) 1항공여단 901항공대대가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수립하고 28일 이정기 항작사령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육군 항공의 주요 직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기념석 제막식, 유공자 표창, 단결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901항공대대는 지난 2016년 9월 1일 창설돼 올해 9월 19일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1만 시간 비행을 달성했다. 이는 대대가 지난 3년여 동안 매월 평균 270시간을 비행한 것과 같고,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 둘레를 45바퀴 돈 것에 해당하는 180만㎞에 달한다.

특히 대대는 한국 최초의 아파치 가디언 항공대대로서 한반도 서부 지역 및 서해의 항공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각종 연합훈련과 합동훈련, 국가급 행사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한 대대는 지난해 육군항공사격대회 최우수부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최강 공격헬기 부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조광익 901항공대대장은 “대한민국 최초 대형공격헬기 부대 901항공대대의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조종사와 정비사는 물론 전 장병이 항공안전 실천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무사고 비행 기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군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도 어느덧 비행시간 1만 시간을 넘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