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투의 심리학 얘기임
전사로써 자신을 각성을 한 사람일 수록 첫 전투와 이후 임무 수행시 멘탈에 금이 안 간다고 함.
이라크 전쟁 때 당시 16년 복무한 미육군 원사가 첫 실전을 겪고 첫 사살을 했는데, 남들이 느끼는 공포를 자기는 느낄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고 함.
미 해병 중위였나도 비슷하게 인터뷰 했고.
책 쓴 아저씨는 복무기간이 길 수록 전사로써의 살인의 숙명을 각성하는 과정을 먼저 거쳐서 이미 멘탈을 중무장한 결과라고 설명했음.
일반 병사(짬찌)들은 살인 - 충격 - 회복 - 각성인데
장기 복무자들은 각성 - 살인 - 회복 과정인 것
그리고 다양한 훈련상황을 겪어본 사람일 수록 전장에서 느끼는 죽음의 공포보다 갈고닦은 전투기술을 써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고
훈련의 성과라는게 이런건가
시험보기 전에 공부 잘 해놨으면 시험 존나 치고 싶은 거 처럼 전투도 훈련 잘 돼있으면 ㅇㅇ
하기야 전시에 지휘관 정신교육 시간이 배정된것도 그런거겠지
이래서 훈련이 필요하고 부사관이 필요한거임.
+정신무장의 중요성
그렇게 말하니 반감만 생기는 정훈 교육이 떠올라서...
사실 군대가 살인기계 만드는 것이란 말이 어감이 그래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