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번 3차 시험사격이 연속 사격체계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는 1차 함남 선덕비행장 활주로에서 이뤄진 시험 사격 때 17분 간격으로 2발이 날아갔다. 사거리는 350~400㎞, 고도 97㎞, 속도는 마하 6.5로 탐지됐다.

평남 개천비행장 인근 야지에서 이뤄진 2차 사격 때는 19분 간격으로 2발이 날아갔다. 군은 2발로 밝혔으나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발사관 3개의 덮개(캡)가 열려 있어 3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사 장소가 평남 순천비행장으로 추정된 이번 3차 시험은 3분 간격으로 2발이 발사됐다. 1차 17분, 2차 19분이던 발사 간격이 3차에서 3분으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