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공군가서 온갖 더러운일 다 겪고 좆뻉이는 오지게 치다온듯ㅋㅋ

비행단 수송대대였는데 악폐습 개오져서 

라면, 물, 화장실, 샤워실, 생활관 밖 외출 다 제한있었음ㅋㅋ

다행히 나 들어오기 직전에 때리는건 없어져서 맞지는 않았다 

20살에 갔는데 입대전에는 멘탈병신이여서 누가 좀만 시비걸면 노발대발하고 

존나 나 꼴리는데로하고 살았는데 공군은 악폐습없단 말 듣고 가서 저런걸 겪으니까 존나 힘들더라ㅋㅋㅋ

사회경험도 없이 저런거 겪으니까 더 힘듬ㅋㅋㅋ 또 힘들어하는거 티내면 더 욕쳐먹고

신병은 상담실에서 무조건 상담받게하는데 선임들이 나한테 일 짬치기한다고 상담도 못가게 했었는데 

존나 서럽더라ㅋㅋㅋㅋ 결국엔 상담실 갔는데 상담사가 할만해요? 물어봐서 넹 하고 대답하는데 

갑자기 존나 서러워서 눈물 팡팡 나오더라ㅋㅋㅋㅋㅋ 진짜 눈물콧물 다 짜고 그러다 

뭔 제목이 독일 심리학자가 쓴 책을 봤는데 제목이 대충 힘든거 극복하는 법? 그런거였던거 같은데 

내용이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기최면을 걸어라 이런 내용이였던듯 

그래서 그거대로 일부러 웃고 댕기고 밝게 행동하고 존나 뛰댕기고 하면서 

머리속으로 좆도 아니네 하면서 댕기니까 진짜 좀 적응 되더라ㅋㅋㅋ 

뭐 암튼 그랬음 그 뒤에 상병, 병장달고도 밑에 운전 잘하는애들이 몇 없어서 

일 몰빵받고 조출 야근 일상이였고 역짬 많이 당해서 2년동안 좆뺑이만 ㅈㄴ 치다온듯ㅋㅋㅋㅋ

지금은 조금 경험이라 생각하고 지내는중ㅋㅋ 그래도 딴애들 군대얘기 들으면 배아픈건 어쩔수가 없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