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정당PDK산하 페쉬메르가병력은 약간의 반격만 가한후 현재까지 계속 거점을 내주며 퇴각하였다.


Erbil남서쪽의 미군 기지가 있는 Makhmur시에서도 저항한번 없이 이라크군이 진격할 생각도 없는데

병력전체를 퇴각 도주하였다.

이에, 현지 주둔했던 미군기지의 파병 미군들도 시아파민병대도착전에 19일 쿠르드자치정부 수도인 Erbil로 철수하였다.


UN은 Tuzkhomato, Kirkuk, Makhmour지역에서 수십만명의 쿠르드인들이 아르빌과 술레이마야로 피난 난민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Makhmur 주둔 미군 철수 뉴스

https://smmsyria.com/2017/10/19/us-withdraws-its-troops-from-makhmur-to-erbil/

퇴각하느라 바쁘던 자치정부내 집권여당측 페쉬메르가병력은 시아파민병대 PMU가 IS전쟁전 뿐 아니라 2003년전 경계안으로까지

계속 밀려들어오자 갑자기 오늘 돌변하였다.


이라크 시아파민병대로 준 정규군으로 편성된 민중동원군 PMU



아르빌의 쿠르드인들은 이번 Kirkur주 분쟁중 민중동원군이 Khanaqin시와 Tuz Khurmartu에서 약탈,방화,납치,강간,학살등 인종청소를 자행한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며 유엔의 조사를 요청하였고 이라크군 특히 시아파민병대에 대해 규탄해왔다.

특히, Khanaqin시에서는 시아파민병대에의해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납치 죽임을 당하거나 돌아오지 못해 실종처리되었다.

시아파민병대가 시민들의 계속되는 저항으로 철수하고 PUK측 페쉬메르가병력이 들어와 도시치안을 회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Khanaqin시는 출입이 통제되고 기자접근이 차단되었으며 인터넷까지 차단된 상태라 사실인지 확인이 어렵다.


라까나 모술처럼 도시 일부분이 폐허가 된  Tuz Khurmartu시


시아파민병대의 방화,약탈과 공격을 피해 도시를 탈출한 시민들





이런 와중에, 퇴각한 지역인 Makhmur시 인근으로 페쉬메르가군이 뜬금없이 다시 돌아와 이라크군과 PMU와 격돌-주축은 시아파민병대병력임-하였고

2번의 쿠르드측 공격으로 이라크군 50명이 전사하고 20명이 포로로 잡혔다. - 거의 PMU병력이라 함.


이라크군 장갑차량


이라크 PMU병력을 공격해 노획한 군용차량


오늘 양측의 충돌이 벌어진  Makhmur일대 - 격파된 이라크군차량등



페쉬메르가측이 부상당한 이라크측 병사들에 대해서는 이라크군측이 데려가도록 약 30분전 허용하였다.

전사자 사진은 잔인해서 제외함.




또한,  10여분전 페쉬메르가에 잡힌 이라크군포로에 대해서도 석방한다고 발표하였다.



Makhmur전선에서 이라크군으로부터 험비등을 노획한 페쉬메르가군



이라크북부 시리아와의 국경지대 Rabia에서도 페쉬메르가와 이라크군 병력이 오늘 오전과 낮에 두번 충돌하였다.

PMU측이  점령한 시리아와의 국경관문인 Rabia를 넘어 터키측 국경관문까지 오늘내로 넘기라고 페쉬메르가측에

통보하면서 양측의 긴장이 고조되었고 장기집권을 위해 자치정부내 수십여개의 터키군 군기지까지 허용했던

자치정부 대통령 바르자니는 터키와의 국경까지 포기할 수 없었는지 페쉬메르가측은 넘기지 않았다.


Rabia 국경관문일대의 이라크군과 시아파민병대 PMU가 진격을 개시했고 양측이 공방을 벌였으나 오늘 두번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페쉬메르가측이 격퇴하였다.


이라크군에 저항하는 시리아접경지역 Rabia 국경관문인근 에서의 페쉬메르가군



약속이나 기존협정을 무시하는 PMU때문인지 페쉬메르가측이 일단 퇴각을 중지하고 이라크군측에 강경하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은 양측의 분쟁이 더 격렬한 내전으로 변화할지 협상을 위한 국면으로

진정될지는 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