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들은 적대감은 ADEX에서 경험


전에 쓰던 외국산 DMR(또는 저격총)은 0.6MOA짜리였는데 지금은 3MOA(K-14)짜리를 쓴다고 아쉬워하던 해병부터 인터넷에 흔히 퍼진 똥총의 결정체 K-3경기관총까지 아주 많음


K-14는 육군이던 해병이던 어딜가던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다 욕을 먹고 있고, K-3는 못배우고 단기인 병사들이 불평하는거지만 K-14는 부사관이상의 장기복무 간부가 불평을 하는데서 그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음


최근 갤에서 많이 나오는 S&T나 다산제 총기관련 이야기도 유명


너무 평소에 쓰던물건중에 저품질 국산장비가 많아서, 잘작동하는 국산물건들도 가끔씩 싸잡혀서 구리다고 까이기도 함(대표적인 예를 들면 국군용 다이니마 방탄헬멧, 신형수통 등)




내가 생각하기에는 국산이 외국산(특히 미국산)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좋은점도 많고 외국산보다 덜튼튼하게 만드는대신 그만큼 또 가벼운 경향이 있고 가성비가 우수한 경우도 있음


국산품에 대한 논란을 불식 시킬려면 내생각엔 최소한 하사이상의 직업군인들은 무기선택에서 완전히 자율재량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일정 예산안에서 쿠폰을 주되 전투복(위장패턴은 군용으로), 배낭, 방탄복, 망원경, 광학조준경등을 쿠폰으로 준다음 그걸로 구매를 할수 있게하면 아무리 외국산이 질이 좋더라도 국산에 비해 대개 비싸거 가격 경쟁력에 빌려서 자연스럽게 외국산 장비의 높은장벽과 국산나름의 이점도 이해할수 있고, 진짜 못난 국산장비는 도태가 되거나 외국산의 장점을 많이 카피를 해서 순작용이 이뤄질것 같음


예를 들자면, 이렇게 간부들에게 선택적으로 장비를 고를수 있게 쿠폰을 준다면


광학이랑, 전투화, 배낭, 방탄헬멧은 국산을 살것같음 트리지콘, 베르빌, 아크테릭스, 리비전등은 동인광학, 트렉스타, 삼양컴텍등에 비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짐



--요약--

1. 국산장비에 대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임


2. 하사이상의 간부들에게 쿠폰을 지급하거나 장비의 선택에 대한 제한을 없애자


3. 고성능 외국산 장비의 개판인 가성비를 경험하다보면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국산장비에 대하여 좋은 여론이 형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