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터넷에서는 7군단장이 요직이라는 소리가 많이들 나돌았다. 윤의철이 국군 전투력에서 최상을 자랑하는 7군단의 군단장이므로 육군참모총장은 예약이다, 라인을 잘 탔으니 대장 진급이 당연하다는 등의 글들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육군의 진급순위는 부대의 전투력이 아니라 철조망까지의 거리로 계산된다. 그리고 윤의철은 이러한 진급요건을 따져볼 때, 진급 우선순위에서 꽤 뒷순위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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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육사 출신이면서 작전 직능이기까지 한 중장'들이 7군단으로 간 후 대장으로 진급한 일은, 최근 10년간 존재하지 않았다. 예컨대, 최근 10년 간 가장 대장진급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군단급 부대는 수방사도, 특전사도, 7군단도 아닌 1군단과 5군단이었다. 흔히들 요직으로 사료되는 수방사는 마지막 대장 진급자를 배출한 것이 2011년 권혁순 사령관이며, 특전사는 학군 출신으로 갑작스럽게 진급한 남영신 사령관을 제외한다면 2013년 '우연히' 진급한 장준규 사령관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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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윤의철은 보병도 아니고, 육사 출신의 작전 직능 중장이긴 하지만 진급에 더욱 용이한 전방 군단장도 아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윤의철의 대장 진급 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꽤나 신빙성을 떨어트리는 일이었다. 중장의 대장 진급 여부를 알고 싶다면 그의 군단보다는, 중장 2차보직을 무엇으로 받는지가 훨씬 중요한 척도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는 육군교육사령관이다. 앞서 말했듯이, 최근 8년간의 보직자들의 면면(황인무-류제승-김종배-나상웅-장재환-제갈용준-최영철)을 보아도, 또 그의 전임자인 최영철 중장 역시 군단장 임기 1년을 못 채우고 전보된 것이며 대장 진급 역시 실패하였음을 보더라도, 그의 대장 임명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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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윤의철 교육사 인사이동 글 쓴 블로그에서 퍼옴
https://m.blog.naver.com/joo99416/2217019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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