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중국은 분열의 역사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동의 했던 시절이 있었음.
그런데 그건 중국 역사를 좀 더 심도 있게 분석 안 해봐서 하는 소리라 생각함.
중국이 통일-분열을 반복한건 맞는데
갈수록 그 주기가 짧아지고 있음.
춘추전국시대-위진남북조-오대십국 시대
갈수록 분열 양상은 짧았었고 원-명-청은 분열 시기가 없었고
청 이후 군벌 난립 시기도 40년 정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점으로 중국이 분열될거라 그렇게 떠들던 서양 학자들이 많았는데
지금와서 보면 코미디 그 자체이지.
2008년 분열 타령할때도 안 믿었음... 통일 60년 후는 경제력 독점이 눈에 띄게 드러나기 시작하는 해지 ..분열의 시기는 아니니까. .. 거기다가 유민을 촉발할 만한 자연재해도 없거든.
중국이 미쳐서 뉴욕에 미사일이라도 쏘는게 아닌 이상에야
1.232/님처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들도 계시긴 했는데 2008년엔 그거 그대로 믿은 사람들도 엄청 많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