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지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사건을 꼽을 때 6.25가 부동의 1위라면
IMF는 부동의 2위라고 생각한다.
아예 대한민국 사회의 근간이 바뀌었으며
IMF가 터진 직후인 2000년대 부터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기 시작했음.
사실상 제2의 건국이라 하면 좀 오바인가
내 생각이지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사건을 꼽을 때 6.25가 부동의 1위라면
IMF는 부동의 2위라고 생각한다.
아예 대한민국 사회의 근간이 바뀌었으며
IMF가 터진 직후인 2000년대 부터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기 시작했음.
사실상 제2의 건국이라 하면 좀 오바인가
경제적으로 구조가 확 변화하고 독재기간 동안 쌓였던 문제가 한번에 터진건 맞음. 그 변화가 과연 긍정적이었냐? 하면 공과 과가 확연히 갈리는듯.
ㄴ긍정적으로 바뀐 부분도 있지만 지금의 많은 문제가 IMF 이후 터진건 사실이지 ㅇㅇ
근데 기업하는 분들 공통적인 의견이 부채 존나 땡겨서 몸집만 좆돼지로 불린 병신기업들을 그때 다 떨어내서 다행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그때 부채율 정리 못했으면 한국은 08년에 걍 나라 망했음. 그건 공임.
근데 그 이후 기업투자가 존나 둔화되어서 경제성장속도나 분배가 꾸준히 병신되고ㅠ있음.
갈아만든공돌,85.180/님들이 말하는게 임프 이후 사회가 갈아 엎어진 뒤 나타나 긍정적 효과들이지.문제는 고용 불안에서 비롯된 문제들이 엄청나게 크다는 거......
그때 imf안터졌으면 일본보다 더한 문제가 쌓여서 한번에 무너지게 되었을꺼다. 그러면 지금같은 말로만 헬 조선이 아니라 진짜 헬 조선이 되었겠지.
그리고 그때 안터졌으면 적은 시급을 시간으로 떼우는 기업문화가 여전히 이어졌겠지. 최저임금또한 지금처럼 극적으로 올리기 보다는 물가와 연동해서 조금씩 올렸겠지.
ㄴ사회구조 변혁은 필요 했는데 그게 imf같은 폭탄의 형태로 터짐 안됐지
- 뭐 1998년 때만 해도 사람은 2~3년 고생하면 다시 흥청망청하던 그 이전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 현실은 꿈 깨라가 되었지만.
- DJ 정부 시절 DJ가 최단기간 IMF 극복했다 자랑질하던 넘들도 노통 정부 시절 되면 IMF 극복이 어디있습니까? 외환위기 넘어간 것도 큰 업적이라고 말을 돌리게 되지.
- IMF 때 기업들 과잉투자 때문이라고 미쳐 날뛰는 먹물들과 머리는 폼으로 달아놓은 대가리 없는 흙수저 ㅅㄲ들이 득실거렸지. 그래서 투자 하지 않게 되었는데, 결국 사장들 좋은 일만 시켰지 흙수저는 X같은 시절이 왔지.
- IMF 전후로 해서 마인드가 가장 변한 부류는 사장들이라고 함. IMF 이전 시절만 해도 멍청하게 미친듯이 빚내서 공장 짓고 여기에 고용 많이해서 수출많이하면 그냥 좋은 줄 알았는데, 현실을 보니 그게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