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전구가 해군과 공군을 이용하여 수일전 합동 모의전을 수행했습니다. OPFOR는 상대국 전술을 이용하여 압박해왔고 양측모두 조기경보기와 전자전기를 사용했고 각 방공부대와 레이더그리고 함선들이 데이터링크를 통해 정보를 전달시켰습니다. 여기까지라면 평범한 훈련이지만 사전에 예고되어있지 않았던 제삼자 입장에 수대의 J-10C가 훈련 영공을 침범하여 홍군에 대해 교랸과 방해를 시도하였고 즉각 제삼자에 대한 차단 및 밖으로 쫒아내는 대응을 했습니다. 


예고되어 있지 않은 개입은 이전부터 시도해왔던 더이상 시나리오와 스크립트으로 정해진 내용으로 하는 훈련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남중국해등 중국 주변 안보환경에서 어떤 분쟁에서도 제삼국이나 삼자의 비개입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훈련입니다. 지역내 복잡한 안보환경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비를 보여주며 실제 중국에서 예상하는 제삼국혹은 3자의 개입은 과연 어느정도일것이라는 예측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