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한테 퇴근하면 만나서 단판짓자고 문자 보냈는데

바로 전화 옴. 




나한테 괜한 부담짓게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좋은 친구로 계속 만나자고 함.

부당한 선택하지 않게 할테니까 평소처럼 의존할 일 있으면 의존해달라고 하시더라.

어리버리하게 반응만하다가 알았다고 함.
일단 퇴근하고 잠깐 만나기로 했음.

씨팔 콘돔 챙기고 가야되냐?
어차피 내년에 군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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