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걸프전 관련 보고서들 보고 있는데 의외로 제공권 장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전투기를 이용한 공대공 전투 능력이 아니라


기지 타격과 대공 미사일에 의한 방공 전력이더라.


하긴, 적의 전술기가 아예 뜨기도 전에 지상에서 조져 버리면 굳이 위험한 공대공 전투를 할 이유가 없긴 하지...


아, 그리고 보고서들 보면 공군 기지 타격에서 활주로 파괴는 부수적인 거고 가장 중요한 표적은 역시 주기장이나 방호 쉘터 안에 수납돼 있는 전술기들이라고 함.



영화에선 전투기들이 공중제비 돌면서 서로 투닥거리지만 현실에선 그런 거 없고 기지에서 미사일 샤워로 대부분 끝장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