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 해군의 사정은 암울했음, 30노트 이상의 고속을 낼수 있는 DD는 이제 들어오고 있고 PB는 좆퇴물에 해군의 주력은 20노트도 겨우 찍는 PCE들이었기 때문임 게다가 DD는 고속을 내려면 40여분간 준비를 해야 제 속도가 나왔음
이 상황에 PCE중 한척인 당포함은 거진 앞바다에서 북 해안포에 피격당해 격침당하고 동해에선 북 고속정이 해경 경비정을 공격해 나포하고 서해에선 해군 방송선까지 나포당하는 상황에 이름
이에 심각성을 느낀 정부에서 우리도 고속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고 디젤엔진의 명가인 독일 MTU사에서 고성능 디젤엔진을 도입하기로 하고 KIST의 주도로 고속정 건조사업을 진행하여 탄생한게
PKMM-271
PKMM-272
속칭 왕기러기임
해군의 초대 유도탄고속정
처음 개발하는 고속정인지라 시험함 성격이 강했음, 1번함엔 엔진이 2개 2번함에는 3개를 장착하며 기술을 터득함
드디어 30노트를 씹어먹는 40노트급의 고속정이 탄생했고 해군은 이 금싸라기같은 고속정에 엑조세를 탑재하여 동해에 배치함, 여담으로 개발을 KIST가 주도했다고 별명이 KIST정이기도 했음
다만 기술부족으로 30노트 이상으로 장시간 운용시 엔진과열로 엔진이 셧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남...
동시에 진행한 고속정 사업이
학생호
PK-151
PK-152
해군의 최초 국산고속정임 처음 개발해보는 고속정이라 문제가 좀 있었지만... PKMM처럼 고속을 달성하는데에는 성공함
이 두 사업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습득한 해군은 본격적으로 고속정 양산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PK153~이하 25척
제비급 고속정들임 무장도 속도도 튼실한 이 제비급들은 배치되자마자
25노트로 빠르다고 깝치던 간첩선들을 추격해서 갈아마시기 시작했음
이와 동시에
기어링급과 섬너급 DD가 도입되며 간첩선의 침투 성공률이 급감하게 됨
하지만 이후 북한의 간첩선들이 엔진을 개조해 40여노트로 침투를 시도하고 미사일고속정을 도입하자 기존 제비급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엑조세를 장착한 신예 고속정을 도입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국에서 에쉬빌급을 도입하여
PGM-52
백구급(전기형)으로 명명하였고 이후
PGM-53
PGM-55
2척을 한국에서 건조하였음, 한국에서 건조한 백구급 2척은 기관을 개량하여 30초만에 40노트를 찍는 가속력을 보유하였고 이 압도적인 기동력에 만족한 해군은 후속함 도입을 추진하는데
문제는 이노마들이 개발된 시기가 하푼 개발 전이라 스탠다드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었다는 거지, 그래서 후기형은
PGM-56~61
이하 6척은 함포를 오토메라 76mm로 교체하고 그 유명한 머한군 낚시전설(아님)으로 도입한 하푼을 장착하여 북한의 미사일 고속정에 대해 압도적인 우위를 달성하였음
문제는 이놈이 only터빈추진이라 당시 해군의 자금사정으론 버거울 정도의 유류를 소모했고 또 비쌋다는 거임, 킹세종급도 이런 방식이라 유지비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데 이당시 아해군의 자금상태로는...
이후 PGM은 막대한 유지비와 무리한 고속운용의 대가로 비교적 빠른 90년대 말 전량퇴역함, 그리고 퇴역할즈음 함명이 검독수리로 바뀌었다 카더라
PKM-212~375
이에 PGM보단 작고 PK보단 큰 PKM(M이 미듐임)사업을 진행하여 우리에게도 익숙한 기러기급 PKM이 탄생하게 됨
이후 지속적인 개량을 거치며 이름도 기러기에서 참수리로 바뀐 PKM은 지금 이순간에도 죽어라 구르고 있음
하지만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 이후 해군은 PKM의 한계를 인식하고 신형함 개발을 추진
PKX 검독수리 사업을 진행...하는데...
PKG-711~732
어떤 꼬라지가 펼쳐졌는지는 다들 알거라 생각함...
PCC와 PKM을 한번에 대체하려 건조한 PKG는 대체는 커녕 PKG라는 새로운 함급을 해군에 추가해 버렸고 PKG땜빵을 PKM이 뛰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벌어짐
이에 ㄹㅇ로 PKM을 대체하기 위해 추가로 PKX사업이 진행되었고
PKMR-211~???
PKMR이 이제 막 전력화되기 시작함
잘...되겠지...?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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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수요 널널한 나라에서도 고속정은 알음알음 굴리니 마지막이 되기는 어렵다고 봄.
북한이 존재하는 한 불가능하다고 봄
안보 위협이 덜한 나라도 경비 효율성을 위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고속함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더군다나 10000TEU급 컨테이너도 고속정이 작정하고 공격하면 속수무책이니 무역대국인 한국이 이를 포기할리 없죠 ^^
미 해군은 고속정들(싸이클론급, 마크6 등) 걸프만 등 중동파견 적극적으로 보냈음. 천하의 이지스함이 와도 느려터진 배로는 연안초계, 경비 제대로 안 되니까. NLL 경비 때문이라도 아해군에서는 절대로 고속정 포기 못함.
바로 옆에 중국일본이 있는 이상 아예 해경으로 돌리기 힘듦 아님 해군함 만들어놓고 해경함이라 우기든지 - 부됸늬 하실?
정리추, 아주 좋소
PKG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 체급 - dc App
옛날 고속정 고속함은 진짜 베일에 쌓여있는듯 정보도 별로 없고
솔까 윤영하급 그거 싹다 팔아버리고 그자리를 PC-X 올리는게 훨씬 나음. 존나 큰 참수리로 뭘 하겟다고. PKM 처럼 경제적이길 하나 배 신뢰성이 좋기를 하나 그렇다고 여유하중이 많아서 뭘 땟다 붙엿다 하기가 좋다 다 구려
누가 사냐.
일단 나온 놈은 걍 쓰는 편이 이익.
아 시발 그게 문제네. 좆리핀이랑 베트남에 팔지 뭐
그래도 pkg 빼면 당장 전방 전개랑 이모저모 구멍 빵빵 나는 현실이니 pkmr이 참수리pkm부터 대체해야 뭘 해봄
닥치고 참수리 급 대체나 잘할것이지. 병신같이 이것저것 무리하게 쑤셔넣고 체급키워서 날린 시간이랑 예산이 얼마야. 사업비 초과되서 완편도 못하고 인천급 깡통 만들고 고속정 사업 또 한다고 비비적대고 ㅉㅉ
PKMR은 진짜 고장 존나 자주 나더라... 윤영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