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쿠르드 자치지역 전역에서 4개 방면에 걸친 이라크 정부군과 이란지원을 받는 시아파 PMU군의

대대적인 공세로 치열한 양측의 공방전이 있었다.



26일 동결제의 거부후 기습적인 대공세에 나선 이라크 정부군과 PMU공격에 대해 대응하는 쿠르드 페쉬메르가




확전의 우려가 커지자 미 틸러슨 국무장관이 이라크 통합을 지지한다며 이라크헌법에 기초해 쿠르드 자치정부 수반 바르자니의

독립투표 동결및 회담제의를 즉각 수용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이라크 하이데르 알 아바디 총리와 연락했다고 한다.


Tillerson: I encouraged Prime Minister Abadi to accept Erbil’s overtures for talks on th basis of th Iraqi constitution


UN 안전보장이사회가 쿠르드자치정부의 동결제의 수용하고 즉각 휴전후 양측이 평화적 협상으로 문제해결할 것을 요구하였다,

UN Security Council Urges Baghdad, Erbil on Peaceful Dialogue



http://www.basnews.com/index.php/en/news/kurdistan/388520


US calls on Iraq to accept Erbil's overtures for talks

http://aa.com.tr/en/americas/us-calls-on-iraq-to-accept-erbils-overtures-for-talks/948967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시간 자정을 넘어 2시간전쯤 양측이 교전을 중단하고 휴전에 돌입했다고 함.

페쉬메르가측은 언제든지 대응할수 있는 고도의 긴장상태는 아직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PUK 쿠르드자치주지역-슐레이마야주-을 대표한 Talabani가문의 Ala Talabanirk가 이라크 보안군 수장과 향후

키르쿠크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 장면


PUK지역 주둔 페쉬메르가군에 대한 향후 군사훈련에 대해 논의하는 독일군측과 PUK관할 페쉬메르가 사령관들



그리고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의 집권여당인 PDK와 PUK가 그제인 25일 최근의 긴급한 상황들과

쿠르드지역정부에 관한 회합을 갖고 몇가지 합의에 이르렀다고 한다.

대통령제 철폐와 의원내각제로의 전환에 논의하였다고 하는데 현재 전쟁중인 상황이라 예측하기 어렵지만

의원내각제로 전환된다면 현 대통령인 바르자니의 장기집권 꿈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쿠르드 자치정부의 현상황과 미래 권력구조에 대해 논의하는 PDK와 PUK측 대표들


쿠르드자치정부를 양분 지배하고 있는 집권여당 PDK와 제1야당 PUK



그리고, SDF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현 집권여당 특히 대통령인 바르자니는 터키와 공조

쿠르드자치정부내 수십여개의 터키 군기지 설치를 허용하고 국내 PKK 토벌하도록 터키군에 대해 물심양면지원하였고 그 대가로 터키를 통한

석유수출과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고 더불어 현 시리아의 북부시리아자치연방-일명 로자바- 대한 경제봉쇄인 엠바고를 실행하였다.


또, 시리아내 쿠르드지역에 바르자니를 지지하는 지지자들로 구성된 PDK자매정당을 지원하고 로자바정부와 대립하면서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내 시리아에서 온 지지자들을 모아 1만여명의 로자바 페쉬메르가를 육성 신자르 지역 탈환후에는 국경지대에 배치

터키와 함께 로자바연방에 군사적압박을 가해 시리아의 로자바정부와는 대결구도를 형성해왔다.

코바니함락위험에 처했을때 코바니에 지원병을 보낸 주축도 PUK 페쉬메르가이고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없을때 무기나 탄약지원을 한것도

이라크 대통령인 PUK지도자 탈라바니이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적대적인 PDK페쉬메르가의 공식 요청도 없고 PUK측은 이탈한 상태에서 시리아 쿠르드는 지원하지 않았다.

신자르지역의 야지디인들이 IS에 학살당할때, 이라크에 병력을 파견한 것도 당시 SDF의 최대 아랍 부대의 실질적 리더인 로자바 자지라주

아랍측 주지사의 찬성아래 아랍군 Al sadadiid부대와 함께 파병했던 것으로 실질적인 이 전쟁의 주도자인 이란이나 터키측의 개입에 따른 확전의

우려까지 있는 상태에서 쿠르드 자신들도 찬성하기 어려운 것을 아랍측이 찬성하지 않으리라 본다.


어제 26일  시리아에서는 북부시리아자치연방의 SDF군이 유프라테스의 최대유전지인 Omar Oilfield의 15개 유전을 대부분 점령하였다.




러시아측과 로자바측의 회담이 진행중이라는데 이 Omar Oilfield의 미래 향방에 대한 문제도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까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