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지지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시위에 참여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마침 오늘 시간이 있길래 침여했음.
서울광장 근처에서 시작해서 구호 외치고 발언 시간 가지고 행진했음. 도중에 멈춰서 다시 발언 시간 가지고 가면서 계속 구호 외쳤음. 생각보다 취재기자들도 꽤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지켜보고 그랬음.
마지막엔 중국 대사관 앞에 멈춰서 구호 외치고 발언 시간 가지고 마무리로 참여자들이 중국 대사관이랑 정부에 보내는 항의 서한 읽은 뒤 전달했음. 전달하러 가는 동안 나머지 시위 참가자들은 홍콩 시위대에 보낼 지지 영상 찍고 레이저 포인터로 홍콩 레이저 시위 퍼포먼스 한 다음에 구호 다시 외치고 해산했음. 아 그러고보니 그전에 초청가수 분이 노래하셨음.
본인은 이미 대학 졸업했고 어디 단체 소속도 아니고 집회도 별로 나가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계속 구호 외치고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그리고 가기 전엔 혹시 돌발 사태 일어날까 불안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었음. 경찰 분들도 시위 도와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음.
솔직히 홍콩 시위대에 직접적인 지원을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뿌듯했다. 광복홍콩 시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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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Free Hong Kong
고생했다
추천
행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