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인식을 과거 상황에 투입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음. 글래디에이터 봐라. 5현제 시대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갑자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공화주의를 외치는 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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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121)

    사극은 다큐가 아니기 때문이지

    2019.11.24 00:55
  • (220.121)

    뭐 완성도가 떨어질 수는 있는데 그건 감독이나 작가가 알아서 할 문제니

    2019.11.24 00:56
  • 맞말이긴 하네

    2019.11.24 00:57
  • 결국 역사라는 것도 해석이고 사극은 시나리오이자 문학이므로 작가의 해석이 들어간다는 건 공감하지만, 또 한편으로 사극이 대중의 역사인식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논쟁적인 부분도 존재함. 어느 하나로 단언할 수 없는 부분

    2019.11.24 01:07
  • 예를 들어 조선 수군의 포졸복이 대표적이지. 과거 사극에선 수군들이 포졸복에 수자 천쪼가리 걸치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진짜로 그렇게 알고 있었지. 그래서 군사사 연구자들이 뭔 x소리냐며 들고 일어나서 명량 같은 데선 수병들이 갑주를 입고 나왔지. 명량의 고증문제는 또 있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피드백이 있음

    2019.11.24 01:09
  • 고렇네

    2019.11.24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