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찬성하는 측이나 반대하는 측이나 이걸 별 생각없이
기존 M67 90mm 무빈동총의 1:1 대체로 주장한다는거.

아니 그야 유사체계고 구경도 비슷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기존 대대급에서 운용하는 90mm의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대전차고 이미 현궁으로 대체 계획이 잡혀있는 전력임.

근데 이걸 다른 용도로 아무리 쓰기 좋아도 대전차 목적으로는
영 거시기 할 수 밖에 없는 칼 구스타프로 현궁 도입 숫자를
줄여가며 대체하자니 본말전도가 따로 없는 상황이고 이러니
소요 타당성 심의 단계에서부터 통과가 될리 없지.

총대 맬 실무자가 육군에 있으면 중대급 이하 화력지원용
직사화기로 소요를 새로 내야할텐데 누가 그 고생을 사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