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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과도를 든 10명과 롱소드를 든 1명이 싸운다고 생각해보면..


무기의 "가성비 론"을 중시하는 군붕이들은 당연히 왼쪽 난쟁이 10명의 승리를 자신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난쟁이 10명이 굉장히 용감하고 물러서지 않고 싸운다는 전제하에 발생하는 일이고


만약 실제로 싸움이 벌어진다면 먼저 난쟁이 2명이 다이소 과도의 리치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롱소드에 베여 자빠지고 나머지 8명은 겁에 질릴것이다.


현대 전쟁에서 실제로 이런 사례도 일어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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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991년의 걸프전이지


군붕이들의 "가성비 론"에 의하면 이 전쟁은 이라크의 씹압승으로 끝났어야 했지만 다들 알다시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음


가성비 좋은 땅크 T-72는 뚜따당해 다 뒈지고 


처음엔 열심히 싸워봤던 이라크군도 T-72 따리로는 M1에 이빨도 먹히지 않는걸 보며 무기를 던지고 서렌을 치고 만 것이다


물론 압도적 차이의 공군력이 크게 작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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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이론"은 인간의 심리를 반영하지 않는 헛점이 많은 이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