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작약탄의 메탈제트도 결국 물리에너지이기 때문에 주장갑까지 도달해야하는 거리가 늘어날수록 관통력이 떨어지게 되어있고 10cm 너비의 공구상자일 경우 관통력 250mm 수준의 HEAT탄 정도엔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음. 이 정도면 중동에서 땅파면 나오는 RPG-7을 방어해내는 수준임.
단 조건이 있는데 주장갑이 어느정도의 두께와 강도를 갖추고 있어야한다는 점임. 공간장갑이 도달거리를 늘려도 주장갑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음.
T-64의 아가미형 장갑도 전방 사선에서 날라오는 HEAT탄을 막아내려는 일종의 공간장갑임. 공간장갑이 성형작약탄에 무용지물이라면 이런걸 만들 이유가 없음.
그리고 념글에 올라온 이 짤은 좀 극단적인 경우인데 실험에 사용된 M456탄은 관통력 400mm급의 고관통탄이고 전장이 5m인 M113의 뒷면까지 관통된걸로 봐서는 개량된 M456이거나 탄 자체가 장갑차를 조금 뚫고 들어가서 폭발한것으로 보임.
애초에 공간장갑으로는 이런놈을 막을 생각조차 안함. 이 시험결과는 공간장갑이 HEAT에 무용지물이라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극적인 효과는 없다고 받아들이는게 맞음.
안에 사람있었으면 피범벅됐겠네 - dc App
아 T-64 저건 여태 궁금했던건데 이제알겠네
공감하면서 알루미늄 합금인 M113 사례 념글에서 한 가지 큰 걸 놓친게 미리 터뜨린 메탈 제트를 받아내는 복합 장갑 내 세라믹이나 반응장갑 효율은 가장 최적거리로 텐덤 라이너로 직격 맞을 때보다 극도로 올라감.
지식이 느러따 - dc App
이거 생각나네
https://www.youtube.com/watch?v=LjMq7_l55iQ&feature=emb_title
현대 서방전차 사이드 스커트와 승무원 구획의 차체 어플리케 사이도 공간장갑임. 이미 적용된 개념들을 갖다 자꾸 무의미하다는 헛소릴켜냐.
뭐야 시발 내가 k21 도심지에서 풍선 부풀리고 다니면 성작탄 방호능력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했을때 어떤 갤럼이 절대 아니라고 반박하더만, 틀린소리였네
https://m.dcinside.com/board/war/923981
그게 념글쓴 갤럼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