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꽃가루, 땅콩, 새우,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 있는사람한테 "정신력으로 이겨낼 생각을 안하다니 약해 빠져가지고 ㅉㅉㅉㅉ" 같은 소리하는 택시 내릴때 정신줄 두고 내린 사람들 몇몇 보이는데 


거기 연장선으로 "3D 울렁증? 그거 노오오오오오오력으로 이겨낼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 사람까지 나타나네?


내 친구 동생이 3D 울렁증이라 오버와치는 커녕 블소, 테라 같은거 처음 나왔을때도 캐릭 생성하고 15분즘 하다가 토할것같다고 포기하고


지금 전역 해서도 하는게임이라고는 메이플 하고있는데 내가 "씨발 그딴 똥겜 아직도 하고있냐?" 물어보면 존나 씁쓸한 표정으로 


"형... 알잖아요.. 저 할수 있는 게임이 이것밖에 없어요..." 하는데 시발 하느님이 양계장에 벼락을 내려쳐서 온세상 사람들이 치킨먹는날로 신났는데 혼자 치킨알레르기환자마냥 서럽다 못해 포기하고 체념한 눈빛으로 닭다리 바베큐만 과자 먹고 있는 그런 표정을 본적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