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조시가 한창 워프레임 재밌게 하던때였는데 테-크쉐리덜이 쏘는 총이 존나게 아팠었어


룩도 괜찮고 뭣보다 쏘오마보다 더 묵직해서 맘에 들더라구 


위키아가서 찾아보니까 수프라라데? Supra? 오 시발 우월하대 와 이 총 존나 멋있어보인다 오 좋아 간다 이걸로 간다 이러고 풀발기해서 막 준비했엇던고야


친구들 델구 아무것도 없던 클랜에서 수프라를 만들어서 거금 10p주고 신디모-드도 샀지


그래서 랭작을(당시는 드라코ㅎ) 30랭을 찍고 이제 좀 연사가 나오나 싶었는데 현실은 10!씩 뜨는 물총발사기가 점점 피치올리다가 픽 식고 기나긴 장전을 하던고에요


그옆에선 친구들이 병신ㅋㅋ하면서 생티를 쏘고있으니 먼가 아조시가 발기부전이 된것같았던고에요..


아조시는 그런걸 기대하고 올린게 아니었는데 데미지와 탄창수가 같이 0으로 수렴하는 수프라를 보고 한숨과 눈물을 흘리며 카탈박힌 수-프라를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


수프라 반달나오면 또 병신짓 할것같아서 미리 써두는고에요. 아조시 수프라 좋아했는데 수프라 반달은 쓸만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