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터 ㄹㅇ 갓무기임

일단 마이터의 메커니즘을 한 번 살펴보자.
잘 생각해보면 완전히 드레드나 다름없는 무기임.
차지해서 발사하고, 퀵샷도 가능. 차지샷은 두께 꿰뚫기 있음. 사실상 활이랑 똑같은 부분 ㅇㅈㅇㅈ
좋은 점은 탄도가 휘어지지 않는다는 점

다음으로 가장 비슷한 무기인 드레드와 스펙 비교
드레드 : 충관베 10/10/180(200), 치명타 50%/2.0x, 상확 20%, 차지 1.0초
마이터 : 충관베 12.5/12.5/225(250), 치명타 10%/2.0x, 상확 50%, 차지 0.75초

치명타가 씹넘사지만 마이터 쪽은 상확이 개깡패라는 걸 알 수 있다.
6060 두 장만 발라주면 동일 조건의 드레드 상확이 발당 44%인 것과 비교해 마이터 쪽은 100%찍고도 남음.
한마디로 멀티샷 포함 모든 탄환에 상확이 하나씩 묻어나간다는 말이다.

후반부 떡장갑 + 베기 타입으로 딜하면 직격딜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된다는 건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베기가 떡장갑을 처리하는 건 상확을 일으켜서 고정딜을 가하는 건데, 드레드 쪽은 아무래도 상확이 낮아 이 부분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이터는 쐈다 하면 무조건 높은 확률로 베기 상확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술적으로도 기댓값만 2.5배에 가깝다

게다가 마이터는 벽이나 오브젝트에 맞으면 튕겨나가는 성질이 있는데, 비교적 에임이 힘든 투사체 무기류의 단점을 상당 부분 커버해준다. 어떤 거냐면 이 마이터를 조준해서 적 발 앞쪽에 쏴주면 바닥에 튕겨 앞으로 나가면서 적한테 맞는다.  즉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 게다가 투사체가 옆으로 넓어서 실제 약간 옆으로 빗겨쏴도 맞음.

마이터 톱날은 일정 거리를 비행할 때까지 계속해서 벽에 튕기는데, 이 튕기는 톱날도 타격 판정이 있다. 장기 생존에서 긴 통로를 점거하고 쏴주면 학살 가능.

런처류답지 않게 넉넉한 장탄(20)과 장전도 무척 빨라서(2.0s) 딜로스가 적고 퀵샷 연사가 매 발사 장전 시간이 있는 활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산개한 잡몹 상대로도 더욱 유리

마지막으로 리벤을 구하더라도 드레드는 2레벨, 마이터는 4레벨이다. 리벤 잠재력 역시 마이터 쪽이 훨씬 높다.

약파는 게 아니라 실제로 마이터는 지난 상향 이후로(차지 시간 1.5초->0.75초) 강한 무기가 되었다
오그리스와 마찬가지 바일 강제 무기였지만 이젠 아님.
오그리스, 팬서라처럼 똥->갓 된 것들이 좀 있음. 얘도 상향으로 좋은 무기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