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뉴비용 무기로 헥을 추천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예상치 못한 극딜에


혼란에 빠져 헥을 직접 써보고 정말로 뉴비에게 적합한 무기인가 나 자신을 설득해야만 했다





그래서 급히 플레까지 써가며 헥을 제작했다


마침 로그인 보상으로 3시간 숙련 부스터도 떴기에 빠르게 헥을 포작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미 검증된 뉴비 추천 무기인 제갈과


한때 뉴비용으로 추천했었지만 제갈이 무방어력 몹을 상대로 더 많은 딜을 넣는 것을 확인하고 


뉴비 추천용으로서 포기한 파라시스트를 헥의 경쟁자로 삼았다



















우선 제작 난이도다


요구 마랭은 제갈0 파라2 헥4 순



허나 헥이 압도적으로 제작 난이도가 낮다


제갈은 발굴도 돌아야 하고 니테인 얼럿을 두번 기다려야 하고 보이드도 돌아야 한다


파라시스트는 클랜에서 설계도를 입수하고 5번의 뮤타젠 매스 침공과 대량의 나노 스포어, 그리고 포르마 까지 써야한다



제작 난이도에서 헥이 크게 앞서는 듯 하지만 헥이 제 성능 내기 위해선 


스틸 메리디안 제공품인 스캐터드 저스티스 모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마냥 좋다고 할 수 만은 없다




직접 스틸메리디안에 동참한다면 4번째인 보호자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0부터 시작하더라도 포르마 1개 카탈리스트 1개 갈라틴 블레이드 1개가 필요하며


대량의 크레딧은 말할 것도 없고 평판을 올리기 위해선 많은 시간도 필요하다


뉴비로선 어렵사리 플래티넘을 모아 10~15p 사이의 가격으로 다른 이에게 스캐터드 저스티스를 구하는게 더 빠를 것이다


즉, 헥은 뉴비에게 처음 부터 플래티넘 벌이와 소비를 강요하고 있는 무기인 셈이다


결국 셋 다 무기 준비 과정은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하여 어렵사리 전용 모드를 구하고 뉴비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위의 모딩을 할 수있다


노드 클리어가 우선 목표인 뉴비 이므로 노드 클리어의 마지막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보이드를 초점으로 잡아 50레벨 커럽티드 봄버드를 몸샷 지향으로 조져 보겠다









안타깝게도 헥은 모든 샷건중 풀오프라는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가장 심한 무기다


상황에 따라 약간 먼 거리에서 쏜다는 전략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가까이 가면 제 성능이 나오게 되어 단 4방에 봄버드를 잡는다


하지만 가까이 붙어야 한다는 점에서 물몸인 뉴비들에게 상당한 위험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신디게이트 효과로 인해 1000의 광역 폭발 데미지로 범위 안의 적들을 잠시 주춤하게 만들고 25%의 체력 회복을 해주므로


헥의 부족한 전투 효율성을 어느 정도 보완해줄듯 싶다













경쟁자인 제갈의 뉴비 모딩이다


뉴비가 서레이션 풀랭 찍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8랭 서레이션을 사용했다










먼거리에서도 약간의 반동 제어를 하며 쏘면 어렵지 않게 커럽봄바드가 잡힌다

















헥의 또다른 경쟁자인 파라시스트의 뉴비 모딩이다













이미 검증된 단속성에 의한 빠른 방깎은 셋중 가장 빨리 커럽 봄버드를 잡아내게 해준다














벽 같은 장애물을 이용해 작살로 위험한 몹 부터 끌어와 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다는 것도 파라시스트만의 이점이다





이외에도 노드를 뚫는다는 목적하에 3가지 무기를 뉴비들이 자주 첫 벽으로 인식하는 천왕성 섬멸에서 직접 사용, 비교해 보니


스캐터드 저스티스를 빨리 구할 수 있다면 헥이 유리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파라시스트가 약간 더 우세하였다


제갈은 무기에 소음이 없어서 공격 순서만 잘 잡는다면 3 무기중 가장 안전하게 운용해 나갈 수 있었다













노드 클리어 수순이 끝났다면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검증이다


이제 6060 모드를 활용하는 수준에 접어들때를 가정한 모딩으로 출3을 가정한 100렙 봄버드를 몸샷으로 때려볼까한다







몸샷인걸 감안해도 가까이서 싸운다는 리스크를 짊어진거 치곤 그다지 강하지 않다


헤샷만 노린다면 더 빨리 잡겠지만 여튼 기대이하의 성능이다















이번엔 제갈이다 

서레이션 풀랭에 6060모드를 넣고 슈레드 넣어서 연사력과 꿰뚫기를 챙겼다












제갈 몸샷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조금 놀랐다


마찬가지로 헤샷만 노릴 경우 더 빠를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라시스트의 모딩이다












이미 검증된 방깎의 성능으로 셋중 가장 빨리 잡아냈다








이로서 테스트는 끝났다


헥은 많은 텐노들의 주장대로 뉴비에게 추천할 만한 무기인가?




난 글쎄라고 대답하고 싶다


헥이 제작 효율에서 가장 우수하더라도 스캐터드 저스티스를 구하는 것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직접 신디로 얻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뉴비에게 극초반부터 플래티넘 벌이와 소비를 위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알아가야 하는 


거래챗 이용을 강요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잘 몰라서 심한 시세 차익을 당할 확률이 어느때보다 높은데 말이다






거기다 출3급에서 헥을 쓰기엔 부족한 성능이 눈에 띈다


풀오프가 가장 심하다는 단점도 있고 쓰다보면 결국 헥 대신 다른 샷건을 쓰게 될듯 싶다




후에 잘 안 쓰게 된다는 점에서나 무기 제작 수준 및 중간 노드 돌파 과정에서도 앞서 소개한 두 경쟁 무기하고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기에 


뉴비에게 헥을 추천하여 카탈을 바르게 하고 포르마 까지 쓰게 만드는 건 조금 아니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글쓴이인 나 혼자만의 생각


확실한 건 다른 이들의 주장대로 헥은 뉴비에게 추천할 좋은 무기라는 것이 


지금도 나 자신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