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터락스 한번 샤샥 휘두르면 다죽이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스스로 새로운 모드를 사서 추가한다거나 새로운 워프라임을 만들다거나 해도
뭔가 성장했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됩니당. 게다가 스스로 공방에 도전해서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스킬 한번 키고 있는데 맵 전체 몹들이 활활 타오르는 불지옥이나 엿보고 우아아 하고 대단하게 여기며 그런 것들만 봐와서 그런지 뭔가 두려워여
예를 들면 저도 키티어가 파는 두캇 상품들도 사보고 싶은데 제 주변 사람들이 균열을 안가게 되면 자연스레 저도 안가게 되서...
무엇보다 지금까지 레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해당 노드로 가서 주체적으로 사냥해본적이 없고
옆에서 학살하는걸 지켜봐온 입장에서 공방에 들어가서 제가 민폐를 끼치게 되는건 아닐지 노심초사하게 됩니당....
게다가 가끔가다 보는 사람들도 항상 포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워프레임 랭작하기도 바쁜 거십니다.
뭔가 제가 직접 클리어해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 해당 노드나 균열 등을 플레이 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앞서네여
제가 가지고 있는 워프레임 중에 딜러용으로 쓸만한게 만들기가 어렵데서 플래티넘으로 구매한 나이더스 하나에 주무기는 브래튼 프라임 하나입니당. 전부 노포작.
그래서 여기에 모딩만 조금 하게 된다면 저도 보이드 균열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영혼이 될 수 있을까여 ?
아니면 당장에 키티어에게서 무언가 산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처럼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포작도 조금 하고 모드도 비싼걸 사서 맞춘 후에 도전하는게 나을까여 ?
뭔가 많이 두서가 없지만 이제 로그인 14일차 웦린이가 여러모로 혼란스러워서 글 적어 봤습니당 ㅠㅠ 주변 사람들한테는 도움도 많이 받고 물질적으로도 많이 받아서
차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논하기가 어렵네여...
강해졌다고 확 느끼긴 좀 힘든게 모딩 서서히 되가면서 다니는 난이도도 자연스레 오르니까 어쩔 수 없음
초반에는 플리팅 익스퍼티즈 한장 있는걸로 엄청나게 변한게 느껴지긴 함
실력이 없는거 같으면 나이트메어같은데 혼자서 돌아봐라. 저절로 실력이 생김
나중가면 애들 다 누워도 혼자 살아남아서 혀 차면서 애들 부활시켜주기도하고 멱살잡고 캐리하기도함 근데 그럴때 빼곤 느끼기 힘듬 이겜이 밸런스 좃망한 시발 똥겜이라 뭘 포작하든 앞에서 아터락스들고 회베짓하는새끼들때매 포작하나 안하나 제대로 써먹지도 못한다 괜히 앞에서 뭐하고있으면 회베돌게 문뒤로 오라는 소리나들음
지금 다 파티플로 업혀간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 그냥 솔플 몇번 해보면 감 잡힐듯.... 로키 있으면 로키로 생존 균열 좀 다녀보고 없으면 만들어봐
간단함.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을정도로 성장했다면 강해진거임. 그래서 누구보다 최정점을 찍으려고 효율성을 논하는곳이 여기이고 그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으며 즐기는게 RPG게임이며 워프레임을 좋아하는는 이유임.
와우나 메이플스토리나 디아블로들같이 오래된 고인물 게임들은 일단 만랩찍지않으면 강해졌다고 못함.
그런면에서 워프레임이 장점인 이유중 하나가 여기엔 만랩이란 의미가 없음. 자기만족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rpg형 게임임.
차근차근 지구 발굴부터 ㄱㄱㄱㄱ 그리고 트리니티 들고 생존 한번 달려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나로스 만들어서 바닥에 눕는 로키 앰버보고 끌끌 혀차면서 소생시켜줄때 고렙 봄버드 보고 숙련도 몇오를지 계산할때 나메나 출격 첩보 팀원들 트롤링 ㅈ같다고 혼밥할때
다들 조언 감사합니당. 나이트메어 모드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저번에 했었던 것도 있고 좀 빨간색 노드라 무섭긴한데 방금전에 지구 나이트메어 깼습니당. 뭔가 혼자서 깨니까 기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뉴비때 첩보 안들키고 클리어 할때 강해진것을 느꼇는데
마랭 시험 원트에 성공할때 (특히 9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