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 Dr. Pojak
포르마는 고대로부터 내려져 오는 마약이다.
아주 조금만 섭취해도 큰 효과가 있으며 헤로인이나 니코틴 니테인 오셀의 섭취시 발생하는 중독성보다 약 100배정도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르마는 중독의 진행도가 3단계로 나뉘어져있으며 초기 - 중기 - 말기로 나누는데
각 진행도에는 뚜렷한 특징을 하나씩 보이고 있다.
포르마에는 기생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항시 상주해있다. 이 바이러스는 어떤 원리로 단백질을 통해 포르마 원형과 연결되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것을 뽀13이라고 통칭한다.
뽀13에는 확실한 중독의 징후를 가져다주는 연구결과가 보도된바 없지만 확실한건 우리가 포르마라고 부르는 원형과 특정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 반응을 우리는 뽀13-포르마 반응이라고 부른다.
초기(축적기) : 포르마 내에는 바이러스는 흔히 우리가 봐왔던 직소퍼즐모양처럼 생긴 RNA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기형적인 바이러스가 복제를 시작하면 여타 바이러스와 다르게 물리적인 크기 자체가 점점 자라난다. 이 현상을 과학자들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관찰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일종의 군집체를 형성한다고 가설을 세웠다. 이 군집체는 크기가 점점 커져서 결과적으로 중기에 가까워지면 손톱크기정도로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크기만큼 커지게 된다. 이 군집체는 아주 조그마한 크기지만 뇌 곳곳에 시냅스에 걸쳐 증식한다.
이 기간동안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일반인들과 거의 다를바가 없으며 일상생활애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됬다.
깊은 외우주에서 발견된 물질인만큼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 원자크기의 작은 전자층 (이걸 이렇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구성이며 기본적인 물리법칙에 어긋난다)부터 직소퍼즐모양이며 즉 거대한 군집체는 일종의 프렉탈형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기(포작기) : 군집이 만들어지면 겉에서부터 뽀13의 구성에서 포르마 원형 구성으로 물질이 변형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 숙주의 내부에서는 남성의 경우 에피네프린과 엔돌핀, 여성의 경우 특이하게도 옥시토신의 분비가 활발해지며 활발해지는 주기가 매우 불안정해진다. 이 시기 군집은 더 이상 그 크기를 늘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중독자들의 활동을 직접 옆에 붙어서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피험자들이 매우 기분이 좋거나, 몸에 힘이 넘치는 기분이 들거나 심한 경우 오르가즘을 느낄때의 기분을 일상생활 속에서 종종 맞이한다고 하였다.
특히 우울증환자들에게는 매우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으로 심한 경우의 조증과 합쳐지거나 심한 경우 간헐적인 발작/수면발작을 하였으며 충동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자해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주기가 불안정하긴 하지만 피험자들은 대부분 항상 조증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호르몬 분비 주기에 맞춰 자기도 모르게 육성으로 말을 내뱉는 경우가 발생했다.
단어 발음 : 쁘. 뽀 르마
해당 단어를 본따 우리는 이 물질을 포르마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다.
말기(자멸기) : 뽀13의 구성물질이 포르마 원형 물질에 들러붙어서 포르마를 소요하기 시작한다. 한번에 전부 소요하지 않고 6번이나 13번의 주기에 맞춰서 소요되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포르마 원형물질이 소요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피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발작이다.
중기에 나타났던 호르몬들의 수치가 13일에 걸쳐서 빠르게 소모되며 멜라토닌과 도파민의 수치가 하루가 지날때마다 전날 기준 1/6만큼의 수치로 감소하게 된다.
시냅스에 증식하던 포르마원형은 뽀13 바이러스에 의해 잠식되고 포르마 원형을 둘러싼 뽀13바이러스들이 신경전달물질들을 소모하여 자가복제를 시작한다.
이 기간동안 피험자들은 수면을 거의 취하지 않으며 거의 말을 하지 않고 기계적인 행동을 취하며 말투나 어조의 변화가 사실상 없어진다.
논리적인 사고나 이성적인 판단능력이 상실되며 감정이 거의 배재된 채 부동자세로 책상에 앉아 같은 말만 반복한다.
"뽀르마"
"쁘.뽀르마!"
"뽀르마아."
"뽀오오르마"
"뽀르마아아"
여러가지 발음으로 "포르마" 라는 단어를 말하지만 말을 한다고 언어계통이 살아있다는 것은 아니다. 해당 단어를 말할때는 대뇌가 아닌 연수와 간뇌가 신경계에 개입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명령체계는 뽀13 바이러스와 포르마 변형원형체에 의해 잠식되어져있다.
감정호르몬의 억제로 인해 부동을 유지하던 인간의 모습은 결국 말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그 중독이 연장진행된다.
연장진행기간동안 뇌에서는 50% 확률로 두가지 다른 반응이 나타나 후유증이 진행된다.
1. 포르마 원형이 결국 모두 소모되어 뽀13 바이러스가 뇌의 영양분을 이용해 직접 거대한 직소퍼즐모양의 군집체를 형성하여 뽀13-포르마 반응을 유지한다. 뇌의 영양분과 단백질 및 필요한 모든 종류의 유기물을 사용하고나서 활동을 완전히 멈추게 되는데 이 경우 숙주는 사망하며 완전히 죽은세포로 이루어진 뽀13 무기물이 비대해져 두개골을 뚫고 바깥으로 삐져나오게 된다.
2. 포르마 원형이 소모되기 직전에 뽀13-포르마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2차숙주를 찾아나선다. 기억체계를 이용하여 지인을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포르마 원형의 양이 적어지면 적어질 수록 기억력이 더 약화되어 불특정다수를 향해 영양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고 타인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타인의 목숨은 신경없다는 듯 산채로 뜯어 섭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으윽...이제 더이상...
나의 연구가.....헛되지 않길......끄어억.....ㅃ...뽀르마!
(핏자국)
으...
;;;;
네캎으로......................
네 다음 네덕
네덕인거 자랑하고 싶어서 글 쓴건 알겠다
물론 안 읽음
으휴 씹네덕새끼
네캎에도 글쓰고~ 갤러리에도 글쓰고~
포르마 좋아하는 전형적인 네덕이시네요 ㅎㅎㅎ
네캎용인데
맙소사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