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성에서 죽었다던 캡틴 보어가 나에게 메세지를 보내왔다.
' 알라드V 자네와 거래하고 싶다네 자네에게 무조건 이득이 되는 거래이므로 이 메세지를보면 꼭 보이드로 와주게나 '
-보이드의 현자 캡틴 보어-
" 오 그 그리니어의 캡틴 보어가 안죽고 살아있단말이지? 하하 이 정보를 텐노들에게 팔면 엄청난 이익이 되겠어 "
어떤 이익이 돌아올지 기대감과 동시에 나는 보이드로 떠낫다.
보이드에서 허리부분이 잘려있는 캡틴보어가 나를 반겨주었다.
" 왔는가 알라드V 자네에게 꼭 하고싶은 말이 있었네 "
" 하하 그 성질더러운 캡틴보어가 갑자기 왜 태도가 돌변했는지 모르겠군 그래~? "
" 장난칠 기분이 아니라네 알라드V 이건 중대한 문제야 "
" 오오 캡틴보어 그래서 무슨일로 날 불렀는지 정말 궁금한데 말이야.. "
" 우리가 지금껏 상대해온 텐노들은 전부 순한 생물이며 원래는 우리에게 아무런 해가 없다네. "
" 워우워우 캡틴보어 자네 죽고 살아나더니 정신이 돌았나보군 그래? 나와함께 여행이나 떠나지 않겠나? 텐노들이 순하다니 웃기는 소리하지말라고
그들은 그저 뜬금없이 나타나서 우리의 건물을 파괴하고 정보를 빼간다음 그 정보로 강화되어 우리를 다시 죽이러 오는데 그게 순하다고? 어디서 개소리를.... "
" 텐노들은 전부 로터스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단 말일세 "
" 뭐라고..? 허허 이친구 정말로 맛이 갔군 그래 다음에 목성에 오면 내 한턱쏠테니 정신 차리고 오라고 "
" 이봐 알라드V 생각해봐 제일 처음 지구에서 텐노들을 풀어줬을때 뜬금없이 나타나 우리를 적이라고 한게 누구지? "
" ... "
"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우리의 정보를 빼내면서 위험한 정보랍시고 남몰래 캐내도록 이빨을 털은게 누구지? "
" 설마..그게 사실이란 말인가...? "
" 그래 이 모든건 다 사실이야 나는 죽고나서 보이드에서 재 부활 하였고 보이드에서 모든 진실을 깨달았어 로터스는 이 행성계를 지배할 생각이야... "
" 그거..정말 큰일이군... 설마 정보를 전해주는 나도 죽게 되는건가?? "
" 물론 자네도 죽게 될거야 너무 많은 정보를 캐면 로터스는 텐노들을 보낼걸세.. "
" 다른놈들은..? 릴레이에 있던 다르보나..시마리스나.. 신디케이트 녀석들은?? "
" 그녀석들은 모른다네 이미 로터스가 모든걸 말해서 우리를 적으로 돌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
" 젠장.. 다르보녀석이 갑자기 연락을 끊은 이유가 그것때문이었나... "
" 아무튼 난 죽어도 죽지 않는 몸일세 그러나 로터스는 나를 입막음 시키기 위해 날 죽일려고 텐노들을 보낼거야.. "
" 이봐 이게 전부 사실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로터스를 막을 방법은..? "
" 그런건 없다네 최대한 신경을 안건드리며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
갑작스러운 보이드의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설마..그가말한 텐노들이..?
" 이런 시간이 없군.. 알라드V 자네가 해야할 일이 있다네 그것은 아직 로터스에게 세뇌당하지 않은 텐노들을 구하는거야 "
" 하지만 어떻게...? "
" 내가 최대한 지원을 해주겠네 부탁일세 자네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네 "
멀리서 병사들이 죽는 소리가 들린다. 텐노들이 가까워진것이다.
" 빨리 도망쳐서 준비하게 알라드V 자네가 가지고 있는 지식만이 곧 희망이야 "
그말을 남긴채 보어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나는 빠르게 도망쳐 목성에 있는 자신의 본부로 돌아왔다.
캡틴 보어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엄청난 큰일이다. 그리니어와 동맹을 맺고 칠까...?
' 알라드V 들리십니까? '
이 목소리는... 로터스
" 오 이런 누추한 곳에 왜 연락을 다했을까?? "
나는 최대한 담담하다는 표정을 유지한채 이야기를 시작했다.
' 알라드V 혹시 당신이라면 캡틴보어가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
" 아아 물론 알고있지! 하지만 그 대가는 비싸다고?? "
' 캡틴 보어는 어디에 있습니까? '
" 캡틴보어는 보이드에 있다 허리가 잘린채로 수많은 보이드 군사들과 함께 있지~ "
' 캡틴 보어는 화성에 있을텐데요? 역시 당신 보어와 내통을 했었군요. '
" 아아 그 잘난 로터스는 어쩜 그리 이빨을 잘터실까 그래서 자네가 텐노들을 데리고 목성으로 오겠다고? 아이고 무서워라~ "
' 당신은 우리와의 계약을 어겼습니다. 알라드V 순순히 죽음을 맞이하세요 '
" 난 당신의 비밀을 전부 알고 있어 로터스~ 이 비밀을 릴레이에 까발리면 어떻게될까? "
' 이미 그것은 손을 써두었습니다. 릴레이에서 당신은 현상수배가 되어있으니까요 '
' 순순히 죽는게 좋을것입니다 알라드V '
통신이 끊겼다.
젠장.. 나도 곧 죽은 목숨이라는건가...
하지만 캡틴 보어가 나에게 무언가 설계도를 남기고 떠낫었지
그 설계도는... 자누카 설계도
로터스에게 조종당하던 텐노들에게 진심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로봇
아직 조종당하지 않은 텐노들에게 정신을 집중시켜 조종당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로봇
이 설계도는 그렇게 어려운편이 아니다. 내 본부 주변에 썩어넘치는 자원만 있으면 대량양산이 가능하다.
로터스의 악행은 꼭 심판 받아야 한다.
이 설계도로 나는 로봇을 만들것이며 혹시나 텐노들이 내 말을 듣고 내편에 서준다면
나는 끝까지 그들에게 되물을 것이고
로터스에게 정신지배 당하는 텐노들을 풀어줘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할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자누카 프로젝트※
나름 처음 머리를 굴려서 처음써보는 소설인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거임 정말 미안함
그래도 다들 읽어주길 바래..
Lighting3582
무리수가 좀 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