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플지향이기도 하고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해서
행성 뚫는거는 전부 혼자서 했는데
각 행성 암살미션 정말 익스트림했다
개중에 최악이었던것이 사가스 럭.....
수성의 보어도, 금성의 자칼도(화성의 서전트는 병신)
모두 엄청나게 무섭고 강한 상대였지만
사가스럭은 정말이지 절망이 뭔지 알 수 있었다
공략을 모를때는 당연히 절망적이었고
(얘때매 첨으로 커뮤니티 뒤져서 공략 알아봄)
공략을 안 후에도 가까이 갈수도...멀어질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져 고통받았다(시작 워프레임 볼트)
화방을 빼야 약점이 열리는데
멀리 떨어지면 파이어볼만 날리고...
파이어볼은 백날 쏘개해봤자 약점 안열리고....
죽음을 무릅스고 다가가 화방을 빼게하고 딜했더니
페이즈2로 넘어가 파이어 블래스트를 쓰고....
블래스트 맞으면 또 화상입고 빈사 되고....
그때 리다이렉션 6랭을 찍고 겨우 깼던거같은데 암튼
블래스트도 실드 채우고 가서 한방씩 간신히 버티며
2페이즈까지 끝내면 대망의 3페이즈 월온파....
주변에서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몹들과 더불어
정말이지 범접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괴물이었다
한번 깨는데 구르기만 수백번은 했지싶다....
그때 사가스 럭 잡는데 한 40분 걸린거같은데
그때 들고있던게 볼터였나.....(그냥 볼터)
그 당시 내게 있어 워프레임은 마치 다크소울과 같았다
솔직히 지금도 그때 스펙으로 놀면 암살미션 다크소울일듯
나도 사가스럭 잡는법 몰라서 좆고생했었음ㅠㅠ
라이노나 뚜리니티면 문제없는것
ㄴ좆뉴비 라이노로 기껏해야 스틸파이버랑 인탠시파이나 박고 들이대면 순식간에 아머 다 까이고 뒈짐....해봐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