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 잡고 시체 쪼가리 지켜보면 전자 데이터 마냥 지직하고 끝 부분 부터 사라진다


마치 시뮬라크럼 돌리는 것 처럼


여기서 엔딩이 보였다





사실 우리 텐노들은 아직 마굴리스에 의해서 시뮬레이터에 정신이 갇힌 상태라 생각된다


즉, 아직 오로킨 제국이 멀쩡히 살아있는 때 라는 거지


정확한 시기는 오로킨에서 텐노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때일거고




마굴리스는 아이들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보이드 능력을 강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거야


그래서 원래는 워프레임을 구동시킬려고 준비한 기계로 가상 세계를 준비해서 아이들을 훈련 시키는 거지

(가끔 날라오는 마굴라스의 메시지는 마굴라스가 상태를 체크할때 날라오는 거라 생각된다)


아마 현실 시간과 시뮬레이션상 시간의 흐름은 매우 차이가 날 거다 


마치 정신과 시간의 방처럼






지금 우리가 하는 워프레임은 시뮬레이션이 보여주는 가상 세계고 


여차저차 하더니만 이젠 오퍼레이터 본인의 보이드 능력을 강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지


워프레임은 시뮬레이션 적응을 위한 방편에 불과했던 거야


여기서 겪은 것들은 모두 알아야할 진실과 보이드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인 거고






나중에 오퍼레이터가 보이드 능력을 충분히 강화한다면 그때 텐노가 아는 그 순간들은 사라지고 시뮬레이션이 꺼지면서 진짜 현실로 돌아 올거다


이미 정신과 시간의 시뮬레이션으로 보이드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법을 터득한 텐노는 마굴라스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자신의 힘으로 오로킨 대의회와 그들의 정수인 쿠바를 이용하는 불노불사의 시스템마저 박살내겠지

(아마 여기서 마굴라스가 텐노를 위해 따로 준비한 워프레임인 움브라 프라임을 쓸테고)





근데 저지르고 보니 텐노 본인의 힘이 강해도 너무 강한거야


그래서 스스로를 봉인 시키기로 하지


마굴라스와 의논 끝에 기계에 다시 잠든 텐노는 워프레임으로 무쌍을 찍던 그 가상세계로 돌아가고 이야기는 끝난다


이제 텐노는 다시 원래 지 하던 대로 우주해적질하면서 살아가는 거지


현실 다녀온 보상으로 움브라 프라임이 인벤에 들어와 있고





결론 - 움브라 프라임 공짜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