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를 받아야 동굴이 열린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콘주의 3티어 의뢰를 수령하고 평원에 입장했다.
하지만 기존에 제보된 해안가 동굴은 열리지 않았다.
헌데, 전혀 다른 곳의 동굴이 열렸다.
지도상 우측 상단의 청록색 동그라미.
기존의 세모 마크 지점들 옆에 쳐진 청록색 네모는. 해당 지점의 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지금으로서는 문이 열리는 조건을 아직 잘 모르겠다.
이미 지하에서의 미션이 미션 테이블에 추가되어 있고, 수주한 의뢰들 중에 해당 동굴에서 진행하는 미션이 있으면
그 동굴의 입구가 개방되도록 트리거가 짜여 있지 않은가 하고 추측할 뿐이다.
멀리서도 문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게 확인된다.
들어가자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타고 내려왔다. 그렇게 깊이 내려가진 않는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광경.
여기저기에 적이 산발적으로 분포돼 있다. 해봐야 저 넓은 공간에 대여섯 명 정도? 그것도 한 마리씩만 다닌다.
저번 동굴에서는 센티언트 시체를 채굴하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오로킨 유물을 채굴하고 있는 것 같다.
폭포 너머 뒤에 가지굴이 숨겨져 있었으나,
내부에는 파괴가능한 상자 말고는 딱히 아무 것도 없었다.
그록드롤로 뭔가를 하는 것 같은 기계다. 이게 미션 오브젝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외 동굴 여기저기를 추가적으로 탐사해 봤으나. 가지굴 끝은 여전히 막장이었다.
다른 동굴로 통하는 입구 같은 것도 없었다. 다른 출구가 없어서, 이번에도 들어왔던 길로 돌아나왔다.
이번의 탐사일지는 여기까지.
오늘의 탐험은 이쯤 하고 쿠홍 한바퀴 돌고 바운티 한바퀴 돌아보겠음.
충성충성 ^^7
뭐지 랜덤인가? 난 해안동굴 열림
나중에 동굴에 첩보미션 박으려나 쉬불,,,
이런놈들이 온갖 오지 들쑤시고 다니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