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자체의 문제 보다도 진행 방식의 문제가 더 큰 거 같아.


10일 이었나 그 정도 진행하면서 그냥 똑같은 미션 보상 필요한 만큼 반복하세요 이지럴 해놨는데 이건 미션 자체를 아무리 꿀잼으로 꾸며놔도 질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물론 미션 자체도 꿀잼이 아니라서 더 문제고.


미션 내용을 바꾸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차라리 출격마냥 난이도 3단계 나눠서 하루에 세번씩만 보상 타게 하고 대신 지금처럼 쥐똥같은 평판 올리기가 아니라 한판한판 보상 좀 화끈하게 줬으면, 컨텐츠가 웬만큼 노잼이라도 지금처럼 질린다는 느낌은 덜 들텐데.


솔직히 나는 플레이그 스타 하기 전에 레펜티스인가 뭔가를 본 적이 없어서 촉매 열리고 나서 첫 한두판은 진짜 놀랍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음.

나도 늅이지만 다른 워린이들도 헤모사이트 처음 본 한두판은 띠용~ 하면서 했을 거 같은데 지금 방식이 너무 소모성이라 그 느낌도 제대로 못 우려먹음.


똑같은 드립 쳐도 재미있게 치는 놈이 있고 재미없게 치는 놈이 있는데 DE는 재미없게 치는 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