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오버워치


-로 대표되는 팀전 기반의 대전 게임들


지난 1년, 저는 모두 겪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얻은 깨닳음


"싸움이란 것은 아무리 게임이라 해도 무의미한 짓이다"


결국 싸움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화내고, 현실에선 절대 하지 못 할 험악한 욕도 서슴치 않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바로 삐뚫어져 던져버리는 이상한 성격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비단 저에게 하는 욕뿐 아니라 저 외에 다른 놈들이 지들끼리 싸우는 것만 보아도 어느샌가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과연 이게 즐거움을 위해 하는 행위가 맞는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현시대의 대전게임이란 성숙하지 못 한 사람들이 현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자신의 더러운 본성을 쏟아내기에 최적화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욕을 그렇게 해대고 먹어대도 늘 인기가 많은거 아닐까요


저는 이제 다시 평화로운 워프레임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혹,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 대전류 게임을 많이 하는 분이 있다면 정말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게임이라도, 랜선이라도, 상대방에게 개쌍욕이나 부모님 욕을 하는건 결국 자신의 정신을 갉아버리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