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북미서 어느 갤럼의 메이밍을 280에 샀다는 글을 보고 눈이 시뻘게진 본 늒네는
진정한 회베사가 되고자 그때부터 젖과 꿀의 땅 북미섭 눈팅을 시작함.
마켓가 350 정도로 최저가가 형성이 되어있는 걸 보고 한참 눈팅을 하는데
근데 그새 가격이 오른건지 뭔지 280은 개뿔 350 밑은 씨알도 없는거임
그래도 남은건 근성밖에 없는 김치맨, WTB Maiming Strike 290p 부터 시작
점점 가격 올려가며 거래챗에 엉엉 팔아주세요 시전
10p씩 320p 까지 올렸는데 한놈이 귓을 보냄 380 어떠냐고
좆까 씨발 시전하려다가 영어로 쓸줄 몰라서(실은 신고당할까봐 쫄음 ㅎ)
아 제가 가진게 320밖에 없어서요 ㅎㅎ ;; 로 반사
근데 반사쳐먹고 꺼질줄 알았던 양키형님 그럼 320 + Loki Prime set 어떠냐고 딜을 검
애미 씨발 로키프라임 셋이 최저가가 180은 하는데 님 개소리 ㄴㄴ 꺼지셈
하려다가 그냥 로키프라임 셋 없댔더니, 그러면 다른 프라임 셋 없녜
그래서 뭐가있지... 하다가 본인 열심히 플래로 엿바꿔먹으려고 모으고 있던 발키르 셋이 생각이 남.
근데 시스템이 없었는데, 여튼 이거라도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데.
마침 섀시 말고는 부품이 여유분이 좀 있던지라 그냥 320 + 시스템없는발키르셋 해서 초대주길래 갔더니
씨발 이놈이 거래세금이 없는거임 ;; 그래서 파밍을 도와달래
그래서 협상테이블 박차고 나가려다가 뭔가 당겨진 활시위같은 이상황에 나도모르게 홀려 OK.. 해버림
그래서 에다에서 메사로 평화주의자 놀이 하면서 쪼렙들 버스태워주고 있는데(거래자 레벨7)
갑자기 이넘이 좋은 생각 났다면서 파밍보다 더 빠른 방법이 생각났데
그래서 뭐냐 했더니 320P 줄거를 다 주지말고 165p 짜리 애쉬 코가 스킨으로 자기한테 선물을 주고
나머지 155P 랑 발키르 쩌리부품을 달라는거야
아 씨발 여기서부터 점점 귀찮아지기도 하고, 헬조선 김치맨 의심센서 발동해서
아 그면 다른 판매자 찾을래요 ㅂㅂ 저 예전에 사기당한적 있어서 힘들듯.
이랬더니 펄쩍뛰면서 그러면 자기 신고하라고 막그러는거임 ㅋㅋㅋ
여튼 막 너무 그러길래 나도 아 미안하다 당신 의심할 생각은 없는데 솔직히 좀 번거롭다.. 그랬더니
그러면 메이밍을 자기가 먼저 나한테 주겠데, 155P 받고
그래서 나도 저렇게까지 한다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OK 하고 우선 메이밍을 받았지 플래하고 발키르 부품 주고
그리고 선물 줄게 잠깐만 기다려 하고 상점가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이놈이 빨리 안보내냐면서 사기아니냐고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는거 ㅋㅋㅋㅋ
시발 이때 좀 웃겼다 여튼 NO NO 방금 보냈다고 체크해보랬더니
왔다면서 갑자기 급 나는 행보캅니다 시전 ㅋㅋㅋㅋ
개쓰잘데기없이 길어졌는데, 여튼 그렇게 멀고먼 메이밍 거래가 끝남.
근데 이지랄해서 사고 생각해보니 부품 준거 가격보면 딱히 뭐 싸게 잘산거같지도않고 그냥 정가인듯 ㅅㅂ
글고 양형인줄 알았는데 필리핀사람이었음.
글리젠도 적은데 이런 장문이라도 있어서 좋다. ㅎ
기적같은 신용거래 같다.
나는 345에 샀는데 힝 ㅠ
걍 존나 존버하면 300아래로도 매물많음
그냥... 잘 샀다고 딸이나 칠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