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학기 시작하고 아는 얼굴도 없고 그렇다고 내 기력 써서 어울릴 필요도 못 느껴서 그냥 혼자 아싸처럼 다녔는데

갑자기 나보다 1학년 낮은 여자애가 오더니 게임 뭐하냐고 묻더라
스팀겜 한다고 그냥 말하니까 게임 이름까지 캐묻더라;

레포데 팀포2 로보크래프트 이런거 한다니까 배그 안하냐고 그럼 ㅇㅇ

나는 솔직하게 안한다 하고 그거 할 시간에 워프레임 한다 하니까 막 자기도 하는지 아는체를 하더라고

같이 출격 돌자면서 막 피시방을 가자네? 어짜피 강의 다 해서 공강이기도 하고 피시방가서 게임할려고 했는데

워프레임 접속하니까 존나 느낌이 쎄한거야
일단 파티 초대하고 보니까 마랭은 10랭에 워프는 림보 들더라?

첩보인데 뭐 림보로 잘 하는 애 있겠지
하니까 들어가서 지가 울리고 채팅으로 나한테 정치질함
그걸 왜 울리냐고 나한테 뭐라 하는데
내가 뭐하냐고 말하니까 자기 욕먹을까봐 잠깐만 봐달라 그러더라

진짜 좆같아서 차단할려고 프로필 들어가니까 코바코 클랜이고 그리니어 인페 펙션 킬수가 1~2만대 였더라 코퍼스가 8~9천 이었고 모스트 림좆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같아서 피방 바로 끄고 여자애 뒷통수 후려치고 바로 도망침
지금도 밖에서 만나면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