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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나온다기에 복귀각 재고 있는 고인물인데 갤 념글 보니까 혼란하다 혼란해 

희생 근1년만에 나오는 기념으로 스토리 정리해봤는데 알사람은 알겠지만 워프렘은 뭐 있어보일려고 스토리나 설정 제대로 설명하거나 이어서 설명해주는 법이없음

다 제각각으로 흩어져서는 연결고리도 분명하지 않아서 뇌피셜을 위시한 추측이 난무하기 마련인데 이런 사정을 글 중간중간에 사실 이건 애매함;; 거리면서 설명하기는 김빠지니까 걍 내 뇌피셜로 살붙여서 최대한 그럴듯하게 이어봤음




글고 쓰다보니 길어져서 파트 나눌려고 하는데 솔까 뒷부분 쓸지는 나도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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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퀘스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발라스는 오로킨 귀족으로 '집행관'이라는 최상위 계층이었다.


세팔론 조각: 높이 존경받는 오로킨 문명은 예술 문화, 기술과 건축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주권을 세웠습니다.


수세기전 근원계 전체는 오로킨 제국이라는 한 문명의 지배하에 있었다. 오로킨은 공간과 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세계이자 통상의 물질세계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공간인 '보이드'로 부터 얻어온 고도의 기술력으로 진보했던 문명으로 특수한 상위계층인 귀족들이 사회를 지배하는 형태였다. 제국의 구성원 중에서도 '오로킨'이라 불리우던 귀족들은 다른 하류 계급층에게서 신과도 같이 여겨지는 이들로, 신성한 액체인 쿠바를 통해 죽음을 속이며 영원불멸을 누릴 수 있었다. 제국의 찬란한 기술과 문화는 엄격한 신분 구분에 따라 오직 이 오로킨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다른 하급 계층들로, 평민이던 정착지의 민간인들 외에 특수한 신분이 존재했는데 노동자 및 하급 군인들이던 '그리니어'는 클론 배양을 통해 탄생한 노예들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단순한 지능을 보유한채 평생을 노역에 종사했고 연구계급인 '아르키메디안'은 그리니어 보다야 대우가 나았으나 그들이 직무가 제국의 신성한 7개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감시의 눈초리 속에 살아야했다. 이밖에도 오직 오로킨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능숙한 전사인 닥스들을 그들의 근위병으로 보유하는 등 제국 내에서, 태양계 내에서 오로킨은 절대적인 권력을 보유했고 이는 그들의 삶과 같이 영원한 듯 보였다. 그러나 이 강대한 문명은 어느덧 환경파괴와 자원고갈이라는 위기에 봉착하게된다.


나이트폴 어포틱 임프린트:이 기록을 남기며, 나는 지금 내 현장 텐트의 얼룩진 플라스틱 너머 지구의 누르죽죽한 하늘을 내다보고 있다. 봉인에서는 옅은 유황과 독소의 내음이 흘러나오지만, 난 왠지 이 곳을 그리워하게 될 것만 같다 (중략) 하지만 좀체 진척되지 않는 연구에 나도 슬슬 질려가고 있었다. 병든 초목들을 다시 성장시키고, 땅에 영양을 주고 돌보는 데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았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으니까.


언니 여왕:생태계는 파괴되고, 비축한 식량은 점점 줄어만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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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오픈월드의 컨셉아트 오로킨 타워에서 생산되는 냉각수로 뜨거운 대기의 금성을 설원으로 변화시켰


그들의 고향인 지구의 환경은 이미 독소로 오염되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황폐화 되었음에 인류는 태양계 전역의 다른 행성들로 나아갔다. 달에서, 금성에서, 화성에서 백금빛의 타워를 세우고 테라포밍을 통해 자신들이 살아갈 환경을 조성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잡았지만 늘어나는 인구와 그들의 사치와 향락 속에서 이도 결국엔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죽음을 극복한 그들은 이제 범인류적인 종말을 유보해야 했고 수많은 계획들이 오르내렸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결국 뚜렷한 해결책도 가지지 못한채 절망하던 어느 날, 한 아르키메디안이 오로킨 7인의 판결원에 들어서게 된다.




크루맨 신디시스:"그들은 이 커져만 가는 황무지에서 이미 충분한 고통을 맛봤어. 벌써 댓가를 치뤘다고. 내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무시해 제국의 미래마저 희생시킬 텐가?"


아르키메디안 페린톨은 그가 발명한 물질이 제국의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7인의 재판을 받게 되었고 판결원 발라스가 선포한 그의 판결은 옥색의 원반 위에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처형이었으나 페린톨 자신이 속한 집단 전체의 목숨을 걸고 재판을 향해 도전하므로써 상황은 전환점을 맞이 한다.


그 순간 갑자기 그 생물이 움직이며 경련하더니, 단단한 표면이 기목을 이루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표면에 났던 손상이 회복되고, 그것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 옆에는 또 다른 기계가 그것의 절단된 부분에서 자라나와 있었으나, 그 표면의 재질은 바뀌어 있었다 더 밝고, 단단하고, 방금 전의 소음탄에 내성을 갖는 재질로.


투불이 끼어들었다."우리의 법은 신성하나, 그 '계획'을 잊지는 말게, 발라스." 그의 얼굴이 나를 돌아보았다. "셀 수 없이 많은 사업들이 그 계획의 달성에 실패했건만, 이 기계가 어떻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인가?


타우 성계로 넘어가는 길은 아주 위험하지. 적응과 모방만이 테라포밍 과정을 성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이 녀석들은 자신들의 여행길을 따라 성간 레일을 지어갈 거고, 정착한 행성에 적응해 우리의 도착에 대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해두겠지. 바로 이 녀석들이 우릴 도울 거란 말씀이야.


페린톨의 창조물은 받은 피해에 적응하여 회복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 내성을 갖도록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오로킨은 당연히 이러한 위험 요소의 존속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국을 몰락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 위기속에서 오로킨은 절실해였고 페린톨은 자신을 창조물을 그 해결책으로 내세운다. 태양과 같은 g형 항성인 타우가 있는 타우 성계에는 태양계와 비슷한 환경인 조성되어 있을 것이고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자신의 창조물을 이곳에 보내 테라포밍을 실시하여 그곳에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한다는 것이었다. 발라스는 규율을 거스를 수 없다며 끊임없이 이의와 불만을 제기했으나 이미 상황은 역전되었고 페린톨과 그의 계획은 심판에서 벗어날 수있었다. 판결이 끝난 후 한숨 돌리는 페린톨. 그런 그의 등 뒤에서 발라스가 직접 나타나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


"내 생각보다 훨씬 잘 해냈군." 투영체가 아닌, 발라스 본인이었다. "그대가 그 계획을 밀어붙이며 위협할 때 까지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진정 깨달은 자는 없었던듯 하니 말이야. 그는 은밀히 미소지었다. "그렇지 않나, 아르키메디안?"




한 오로킨의 함선이 출항을 준비중이었다. 이 함선은 타우 성계로 향하는 수송선으로 페린톨의 기계가 타우 성계에 건설해 놓았을 새로운 정착지로 이주하는 민간인들이 대거 탑승해있었다. 보이드는 예로부터 오로킨에게 기술 자체를 넘어선 다양한 풍요로움을 제공했고 12광년 떨어진 타우로 거대한 함선을 옮길 수 있던 것도 이 덕분이었다. 곧 그들앞에 펼쳐질 세상은 정착민들이 살아갈 새로운 삶을 넘어서 오로킨의 새로운 영원불멸의 약속을 의미했다. 이러한 희망과 기대속에서 '자리만 10-0'호는 타우성계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언니 여왕: 아래 갑층에서 불길이 너울거린다. 희미한 빛 속에서 핏자국이 번들거린다. 사냥꾼들이 함선 안을 어슬렁 거린다.


자리만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 도약하는 과정중에서 사고가 일어나 심각한 손상으로 함선은 작동을 멈추어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함선 전체는 보이드에 갇혀 버렸다. 탑승해있던 승무원들은 보이드의 에너지에 잠식되어 점차 정신을 잃어갔고 결국 광기에 물들어 서로 찢어발기며 학살을 벌였다. 그러나 이러한 참상 속에서 어린 아이들은 보이드의 영향에도 정신을 온전히 유지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몸에 보이드 에너지가 깃들어 그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그들의 그저 아이들일 뿐이었기에 어른들을 피해 방안으로 모여 숨어들었고 이후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웃고 노래하며 즐거워 하였다. 그것도 잠시, 어른들은 잠긴 문너머로 몰려들어 아우성쳤고 결국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아이들 앞에 있던 어른들은 더 이상 그들의 부모가 아닌 짐승들이었고 아이들은 겁먹었으나 무력하지는 않았다. 이윽고 아이들은 스스로를 지키고자 보이드 파워를 사용하여 자신들의 부모를 죽였다.




엠버 프라임 코덱스:"그 함선에 오르지 않고는 도저히 스스로 납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온전했고 환경적인 문제도 없었습니다. 마치 출발한 적도 없었던 듯이."

"그리고 승무원들은 사라져있었지."

"정확히는 아닙니다." 칼린은 망설였다. "우리가 탐색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 함선이 비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고통의 기억에 의해 떨렸다. "우리는 함선 안에 있는 아이를 찾기 위해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뒤 자리만은 태양계에서 표류된채로 발견되고 오로킨은 이곳에서 부모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만을 발견한다. 담당 조사관인 칼린이라는 자는 이 아이들과 접촉하다 얼굴 한쪽이 끔찍하게 타버리는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오로킨은 자신들의 실수를 덮고자 자리만과 관련된 인사 기록과 수송 기록등의 모든 것을 말소하였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은 오로킨에게 있어서 자신들의 실수로 뒤틀린 피해자, 자리만의 아이들이자 통제하지 못하는 강력한 힘을 다루는 괴물들, 보이드의 악마였기에 오로킨은 두려워하며 이들 또한 제거하고자 했다. 자고로 오로킨이란 그런 존재들이었다. 단 한명을 제외하고. 




마굴리스:아니예요, 발라스. 더 이상의 파괴는 필요치 않아요. 우린 그들을 치유해주어야 해요. 어쩌면 그들이야말로 우리의 구원자가 될 지도 모릅니다.



오로킨 사회에서 이름이 높은 아르키메디안인 마굴리스라는 여성은 아이들을 제거하려는 오로킨의 의지에 반하여 아이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다른 아르키메디안들을 불러모아 아이들을 치유코자 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조절할 수 없는 힘에 의해 눈 한쪽을 잃는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개의치 않고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더러운 곳에서 아름다운 것이 자라난다는 연꽃의 의미를 알려주며 부모들을 잃은 아이들의 새로운 어머니가 되었다. 아이들은 보이드의 영향으로 괴물이 된 모습과 자신들의 부모를 죽여야 했던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며 '벽 속의 사람'이 있다며 정신 착란증세를 보였고 아이들이 괴로움을 느끼지 않길 바란 마굴리스는 그들의 자리만에서 있었던 기억을 지운다. 또한 보이드 기술을 응용한 소매틱 링크라는 장치를 통해 아이들이 자각몽의 형태로 아바타를 조종하게 해 그들의 보이드 파워를 통제할 방법을 고안해낸다. 한편 오로킨 사회에서는 이러한 마굴리스의 행동이 문제시 되었고 결국 마굴리스는 제국에 대한 배교라는 죄목으로 7인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과거 마굴리스와 연인 사이였던 발라스는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자 그녀가 갇힌 곳을 찾아간다.


마굴리스 : 어떻게든 해봐요. 날 여기서 꺼내달란 말이에요.
발리스 :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 않소.
마굴리스 : 할 수 없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 거겠죠.
발리스 : 나서서 말하지 말라 하지 않았소. 지금이라도 발언을 철회한다면, 어쩌면...
마굴리스 : 당신은 거짓말을 했어요. 발라스. 당신도 그 자들과 다를 바가 전혀 없군요.
발리스 : 마굴리스... 제발... 나를 용서해주오.


발라스:존경하는 7인 회의 여러분, 우리는 오늘 아르키메디안 마굴리스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소. 그대에게 내려진 판결은 옥색의 빛일지니, 그대의 발언을 철회하라, 그렇다면 적어도 자비로운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마굴리스: 내 딸들, 내 아들들... 부디 알아주렴... 내가 생각하는 건 마지막까지 오직 너희란다.


결국 마굴리스는 끝까지 그녀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그녀의 자식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만을 남긴채 처형되고 만다. 마굴리스의 처형이후 아이들은 루아로 추방된다. 타우 성계로의 첫 진입이 참혹하게 실패하고 그곳에서 돌아온 뒤틀린 아이들을 맞이한 오로킨은 곧 새로운 시련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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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언츠는 인류전체의 몰살을 원한다



엑스칼리버 프라임 코덱스:센티언트들은 승리했다. 그들은 우리의 무기, 그리고 기술을 우리에게 다시 겨누었고, 우리가 발전할수록 우리가 잃는 것도 더욱 커져갔다. 새로운 길을 찾지 못한다면 전쟁은 우리의 패배로 끝났을 것이다. 절박한 사명감을 안고서 우리는 보이드로 향했다. 칠흑과 같은 어둠, 우리의 이성과 과학이 이해하지 못했던 그 지옥과도 같은 곳으로.


페린톨이 제작한 기계들은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자아를 위시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설계되어 타우 성계를 향해 보내졌다. 물론 환경에 적응하는 특성을 보유한 그들이 제국에게 위협이 되지 못하게 제약을 걸었는데 이 제약이란 바로 불완전성. 불완정성이란 특성으로 인하여 이들은 보이드 에너지에 노출되면 유효한 피해를 입었기에 원래 의도대로라면 임무를 마친 후 보이드를 통해 태양계로 복귀할 시 산산히 분해되어 파괴되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 기계들은 타우 성계에서 스스로를 변화하여 이윽고 자아를 보유한 기계이자 오로킨의 최흉최악의 적 '센티언츠'가 되어 태양계로 건너와 범인류적인 공격을 감행하였고 이는 훗날 '옛 전쟁'이라 불리우는 전쟁의 서막이 되었다. 오로킨의 뛰어난 기술들로 빚어진 무기들은 오히려 독이되어 센티언츠들을 더 강력하게 만들 뿐이었고 수 차례 감행된 전투에서 열세를 띨 뿐이었다. 오로킨은 이제 스스로가 만들어낸 괴물과 무기에 멸망할 위기에 몰리게 된 것이다.


트와일라잇 어포틱 임프린트:지금의 '전이' 치료는 무기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 내가 만드는, 워프레임이라 불리는 용서받을 수 없는 무기들은 오로지 단 하나의 목적만을 갖추고 있다. 바로, 죽음.


그러나 괴물들은 오로킨이 창조한 것들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보이드가 빚어낸 괴물들은 결국 절박해진 오로킨을 구원할 최후의 수단이 되었고 마굴리스의 생전 연구자료를 소매틱 링크 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발라스의 지시하에 아르키메디안들은 아바타 역할을 할 인페스티드 육체에 강화외골격 슈트 '워프레임'을 씌웠다. 소매틱 링크를 통하여 아이들은 자각몽을 꾸며 워프레임과 연결되었다. 아이들은 보이드 파워의 원동력이자 정신, 워프레임은 보이드 파워의 그릇이자 육체가 되었고 그렇게 이 자리만 10-0호의 아이들은 보이드의 파워와 워프레임 슈트의 마스터이자 검과 총의 전사인 '텐노'로 거듭나게 되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돌아온 뒤틀린 이들을 거두어왔다. 그들의 고통을 표출시킬 매개로서 우리는 그들에게 '틀'을 씌웠고, 총칼이라는 옛 방식의 무기를 주었다. 그럼으로서 새로운 전사, 새로운 법칙이 태어났고, 그 '텐노'라 불리는 소외되었던 이들은, 우리의 구원자, 강철로 벼려진 투신, 불가해한 수로써 적들을 휩쓰는 분노의 폭풍이 되었다. 엑스칼리버가, 그 최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