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문.

또 만난 병신.


오늘의 병신

Yujinhyeon


일단 이새끼가 호스트로 고인덱스 구한다며 모집챗에 채팅함.

Yujinhyeon(호스트, 라이노 운반)

나(이쿼, 시스코 딜러)

라이노 운반1

트리니티 에뱀1


딜러1 운반2 에뱀1 이런 조합이 됨.

개인적으로 에뱀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긴 했는데 

조합이야 뭐... 뭔가 호스트가 생각하는 바가 있겠거니 싶어서 아무말도 안함.

그까짓거 하다보면서 더 나은 조합으로 바꾸면 되는거니,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렇게 고인덱스를 시작함.


큰맵이 걸림. 알다시피 큰맵은 오래걸리고 몹 스폰위치가 좆같고 쓸데없이 맵만 커서

보통 1라까지만 컷하고 나오거나 바로 나가고 작은맵 걸릴때만 4라 뺑뺑이 도는 식으로함.


근데 뭐 아무도 말이 없음. 2라를 할건지 4라를 할건지 1라하고 나올건지

애초에 얘기된 게 없음 그래서 그냥 내가


'큰맵 1라 작은맵 4라 하실건가요?'

이랬는데도 대답이 없긴 했지만, 뭐 다들 알아서 알아들었거니 하고 진행함.


나랑 또 다른 운반라이노만 딜을함. 내가 주로잡긴했지만 호스트새끼는 배달만함.

에뱀은 열심히 2222 하고 있기는 한데... 역시나 에뱀 좆도 쓸모없음.

에너지+cc역할? 차라리 걍 공방 움브라 허수가 나음.

에너지는 제누릭 대쉬땜에 별 필요도 없고 굳이 cc역할 할꺼면 다른 좋은 웦 많음.

라이노가 무슨 스톰프 밟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에뱀이 필요할까 의문만 듬.

물론 트리가 잘못이란게 아니다. 조합을 병신같이 짠 호스트가 병신이지.


그래서 내가 트리한테 '트리님 프로스트 되세요?' 이러니까 된다고 하길래 ㅇㅋ하고서

큰맵에서 1라가 마치고 다들 나옴.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음.




레디박기 전에 내가 트리한테 프로스트 해달라고 했음.


왜냐면 방금처럼 게임을 진행할 경우 작은맵이 걸렸을 때(큰맵이여도 프로스트가 나음)

적 입구쪽 맞은편 창가틀에 듀쿼를 사용하면 몹이 젠되자마자 바로 잡고 몹도 빠르게 젠되서 가장 빠르게 잡을 수 있음.

아군쪽 입구는 운반라이노 한명이 적당히 잡아주는 식으로만 하고. 3, 1 나뉘어서 말이지.


근데 문제는 공방가면 움브라나 듀쿼들 스펙터 주차시켜놓는 위치인 중앙윗쪽과는 다르게

입구 맞은편 창문틀쪽에서 듀쿼를 소환하면 잘잡는 만큼 어그로도 잘잡혀서 참피마냥 뒤져나감.

그래서 프로스트랑 같이하는게 효율이 젤 좋음.


이거를 내가 열심히 설명한 다음에

'그러니까 트리는 별로인거같고 프로스트 가능하시다니까 프로스트 해주세요' 이랬음.


갑자기 호스트 새끼가 에너지가 꼭 필요하다고 함. 운반이 왜?

내 기억엔 효율 85쯤인가 맞춰두고 2번개조모드 끼면 에너지 오브 하나 먹자마자 22해서 다시 켤 수 있는데

에너지가 왜 필요한가 싶음. 마찬가지로 듀쿼인 나도 극효율 극지속이라 필요없고.


물어보니까 호스트 새끼 라이노 모딩 효율이 40이라고함. 그래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함.


근데 겨우 그 이유 때문에 에뱀쓰는 것도 이상하잖아? 라이노가 모딩에서 효율을 좀만 올리던가

해서 차라리 2딜러를 써도 훨씬 낫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도 프로스트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했음.

다른 운반라이노도 에뱀 필요없고 프로스트 하죠 하는 식으로 말함.


근데 끝까지 에뱀 있어야 된다고 호스트 새끼가 주장함.

효율모드 하나 끼면되지 않나? 싶은데도 고집 꺾을 생각이 없음.

그냥 말 안통하는 새끼같다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한소리 할까 싶다가고 그냥

'의견이 안맞네요. 제가 파티 나갈게요~' 하고 파티를 나옴.


뭐 여기까지만 했으면 서로 의견안맞고 끝나고 말았겠지만


역시나